EU-ICS(유럽세관 사전적하목록 신고제)가 항공물류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EU-ICS는 EU 27 개국외에 스위스와 노르웨이를 포함해 29개국이 항공기 출발전 적하목록을 도착지 세관에 신고해야 하는 것으로 업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따라 국내 항공물류정보시스템 대표 회사인 TRAXON KOREA가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 중인 AMS(미 세관 사전신고 제도)지원 서비스와 EU-ICS 관련해, 보다 효율적인 대 고객서비스를 위해 AMS시스템을 IDC로 이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존 AMS시스템은 TRAXON KOREA가 등촌동으로 회사 이전을 하면서 동소재지 IDC 센터로 이전을 했다.
AMS 고객인 약 160 여개사와의 데이터연계도 완료한 상태이다.
TRAXON KOREA 의 박지홍 과장은 “이번 AMS 시스템 이전에 따라 다소 문제가 되었던 네트워크 불안정 등 소소하였던 문제점들이 해결됐다”며, “EU-ICS를 준비하는 일환으로 포워더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박지홍 과장은 “현재 AMS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INFRA 강화 등을 통해 EU-ICS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며, “유럽세관들의 적하목록 사전신고제에 따른 정책 및 각 항공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11월내에 업계 대상 설명회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지홍 과장은“기존 AMS 신고와 비교해, FHL 문서 스펙의 변화 및 FWB(Full M/AWB Data) 문서의 전송 필요 등이 EU 세관 및 항공사에서 논의됨에 따라 업계에 혼란이 없도록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설명회를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AMS 및 EU-ICS 관련 문의처 : 02-310-6420] /송아랑 기자
EU-ICS는 EU 27 개국외에 스위스와 노르웨이를 포함해 29개국이 항공기 출발전 적하목록을 도착지 세관에 신고해야 하는 것으로 업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따라 국내 항공물류정보시스템 대표 회사인 TRAXON KOREA가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 중인 AMS(미 세관 사전신고 제도)지원 서비스와 EU-ICS 관련해, 보다 효율적인 대 고객서비스를 위해 AMS시스템을 IDC로 이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존 AMS시스템은 TRAXON KOREA가 등촌동으로 회사 이전을 하면서 동소재지 IDC 센터로 이전을 했다.
AMS 고객인 약 160 여개사와의 데이터연계도 완료한 상태이다.
TRAXON KOREA 의 박지홍 과장은 “이번 AMS 시스템 이전에 따라 다소 문제가 되었던 네트워크 불안정 등 소소하였던 문제점들이 해결됐다”며, “EU-ICS를 준비하는 일환으로 포워더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박지홍 과장은 “현재 AMS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INFRA 강화 등을 통해 EU-ICS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며, “유럽세관들의 적하목록 사전신고제에 따른 정책 및 각 항공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11월내에 업계 대상 설명회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지홍 과장은“기존 AMS 신고와 비교해, FHL 문서 스펙의 변화 및 FWB(Full M/AWB Data) 문서의 전송 필요 등이 EU 세관 및 항공사에서 논의됨에 따라 업계에 혼란이 없도록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설명회를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AMS 및 EU-ICS 관련 문의처 : 02-310-6420]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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