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사이트 전문 특송업체인 N사가 국제특송업계에 악성 채권을 남겨 물의를 빚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12월 폐업된 상태임에도 이를 은폐하고 그대로 사업을 진행, 모 특송업체에 1억 3,000만원의 운임 미수금을 남기고 지난 8월 잠적했다.
피해를 본 해당 특송업체는 “물량을 늘리기 위해 비록 담보가 없었지만 믿고 받아줬다가 이런 낭패를 당했다”며 황당해 했다.
네오스인터내셔널의 이 모 사장은 이 밖에도 다른 업체에도 수천만원의 악성채권을 남긴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홀셀러 업체들이 담보를 강화하고 있어 자금이 부족한 소형 업체들이 리테일러 업체들에게 접근해 특송 위탁하다가 잠적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업계의 주의가 요망된다. / 김석융 부장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12월 폐업된 상태임에도 이를 은폐하고 그대로 사업을 진행, 모 특송업체에 1억 3,000만원의 운임 미수금을 남기고 지난 8월 잠적했다.
피해를 본 해당 특송업체는 “물량을 늘리기 위해 비록 담보가 없었지만 믿고 받아줬다가 이런 낭패를 당했다”며 황당해 했다.
네오스인터내셔널의 이 모 사장은 이 밖에도 다른 업체에도 수천만원의 악성채권을 남긴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홀셀러 업체들이 담보를 강화하고 있어 자금이 부족한 소형 업체들이 리테일러 업체들에게 접근해 특송 위탁하다가 잠적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업계의 주의가 요망된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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