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둔 최근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공항에서 항공특송화물로 위장한 폭발물이 발견됨에 따라 화물 자동분류시스템과 X선 영상검색모니터 등 첨단 장비가 설치된 특송화물 검사장을 마련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자동분류시스템은 외국에서 반입된 특송화물을 센서로 자동 인식하고, 검사 대상으로 지정된 물품만을 별도 분류한다. 이어 검사자가 X선 영상검색모니터로 화물의 영상을 분석해 위험물품을 신속·정확하게 판별한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총기·폭발물·마약류 등의 국내 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음은 물론, 검사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석융 부장
자동분류시스템은 외국에서 반입된 특송화물을 센서로 자동 인식하고, 검사 대상으로 지정된 물품만을 별도 분류한다. 이어 검사자가 X선 영상검색모니터로 화물의 영상을 분석해 위험물품을 신속·정확하게 판별한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총기·폭발물·마약류 등의 국내 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음은 물론, 검사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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