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해사 산업 발전을 위한 ‘제3회 해사포럼’(주최: 일본 해사신문사, 한국 해사문제연구소) 이 일본 오사카 상공회의소에서 지난 10월 6일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 한국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강연을 맡은 범한판토스의 최대현 상무와 신동민 일본 법인장은 ‘한국 기업의 해외 물류 전략과 로지스틱스’ 의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한국 기업의 해외 판매물류 전략과 관련해 대륙별 물류 거점을 구축한 범한판토스의 ‘허브운영 전략’을 소개하면서 북미의 시카고, 아시아의 싱가폴, 유럽의 폴란드 등에 물류센터 구축을 통한 대폭적인 물류비 절감 사례로 설명했다.
범한판토스의 강연과 함께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정봉민 부원장, 미츠이물산 서일본 물류부장인 이토 요이치, 코베대학 명예교수인 쿠로다 카츠히코씨가 강연을 맡았으며 동아시아 물류 및 해운업 발전 가능성, 국제 컨테이너 운송 시장과 인천의 물류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동아시아의 물류’를 테마로 한 이번 포럼에는 학계,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물류 전문가 및 양국의 물류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포럼에 한국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강연을 맡은 범한판토스의 최대현 상무와 신동민 일본 법인장은 ‘한국 기업의 해외 물류 전략과 로지스틱스’ 의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한국 기업의 해외 판매물류 전략과 관련해 대륙별 물류 거점을 구축한 범한판토스의 ‘허브운영 전략’을 소개하면서 북미의 시카고, 아시아의 싱가폴, 유럽의 폴란드 등에 물류센터 구축을 통한 대폭적인 물류비 절감 사례로 설명했다.
범한판토스의 강연과 함께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정봉민 부원장, 미츠이물산 서일본 물류부장인 이토 요이치, 코베대학 명예교수인 쿠로다 카츠히코씨가 강연을 맡았으며 동아시아 물류 및 해운업 발전 가능성, 국제 컨테이너 운송 시장과 인천의 물류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동아시아의 물류’를 테마로 한 이번 포럼에는 학계,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물류 전문가 및 양국의 물류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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