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계약 추진, 왕복 공간 대폭 확대
일본통운(NEC)이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발착을 포함한 아시아 역내 항공 수송 능력을 대폭 확대했다.
NEC는 간사이-마카오 노선에 주 3편의 화물 전용기를 정기 운항하는 내용으로 마카오 항공과 BSA를 체결했고, 일본 발착 노선 이외에, 마카오 공항과 싱가포르, 방콕, 상하이를 잇는 아시아 역내 노선도 확보했다.
또한 마카오 공항을 기점으로 아시아 역내 각 노선에 대해서도 각각 주 1편을 확보하고 수송 능력을 확대하고, 현지법인인 홍콩 NEC를 통해 홍콩 화남 지역 고객에게도 항공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EC는 “아시아 신흥 국가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항공 운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와 BSA를 추진하고, 일본 발착 아시아 노선 및 아시아 역내 노선에서 더욱 안정적인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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