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대표 : 박정천)이‘컨테이너 터미널의 운영계획을 위한 예외 관리 및 처리 시스템과 그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본선의 양적하 작업 계획을 수립한 이후 실제 운영했을 때 발생되는 작업 환경의 변화 또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초기 계획이 수정되어야 하는 상황을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컨테이너터미널 본선의 양적하 작업 계획시 변경 상황이나 예외 상황에 대한 처리를 작업자가 무전 통신으로 계획자에게 통보하는 등 수동 처리되어 실시간으로 변경 내역이 파악되지 않아 사전에 변경 및 예외상황에 대한 처리 작업을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 시스템은 운영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예외 지표 값을 미리 정의 및 모니터링 함으로써 예외발생 상황을 사전에 예측/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예외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즉각적인 통보가 가능하다.
또한 이 기능을 자동계획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변경된 상황이 반영된 계획의 수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케이엘넷 박정천 사장은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을 컨테이너터미널운영시스템인 아톰스(ATOMS)에 반영해 기존에 설치된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켜 작업 소요시간을 단축시키는데 활용할 것이며, 이 중 본선 작업계획시스템 프로그램은 별도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본선의 양적하 작업 계획을 수립한 이후 실제 운영했을 때 발생되는 작업 환경의 변화 또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초기 계획이 수정되어야 하는 상황을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컨테이너터미널 본선의 양적하 작업 계획시 변경 상황이나 예외 상황에 대한 처리를 작업자가 무전 통신으로 계획자에게 통보하는 등 수동 처리되어 실시간으로 변경 내역이 파악되지 않아 사전에 변경 및 예외상황에 대한 처리 작업을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 시스템은 운영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예외 지표 값을 미리 정의 및 모니터링 함으로써 예외발생 상황을 사전에 예측/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예외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즉각적인 통보가 가능하다.
또한 이 기능을 자동계획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변경된 상황이 반영된 계획의 수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케이엘넷 박정천 사장은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을 컨테이너터미널운영시스템인 아톰스(ATOMS)에 반영해 기존에 설치된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켜 작업 소요시간을 단축시키는데 활용할 것이며, 이 중 본선 작업계획시스템 프로그램은 별도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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