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산악회(회장 : 송근곤)에서는 지난 7월 10일 경북 김천 소재 수도산(해발 1,317미터)에서 인천항산악회 소속 동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발전을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금번 산행은 최근 인천항 물동량이 세계경제위기 이전수준으로 점차 회복되면서 인천항만인으로서 이를 자축하고 앞으로도 끝임 없는 헌신과 노력을 통하여 인천항이 환황해권 물류중심 항만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우련통운 문기한 상무는 “인천항에 함께 있으면서도 평상시 타 소속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함을 느껴왔다면서 이번 합동산행을 계기로 항만가족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항산악회는 세계경제위기가 본격적으로 불어닥친 2008년에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하여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만보안주식회사, 인천항여객터미널(주), 우련통운 등 인천항 유관기관 업ㆍ단체 소속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0년 현재 약 7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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