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과 내년 국제특송 제휴 검토된바도 없어"
국제특송 전문지 Express & Cargo Times 7월호 'Issue - 국내택배사, 국제특송시장 공략 가속화' 기사 중 '현대로지엠, UPS 자회사 MBE와 전략적 업무제휴' 기사에 대해 UPS코리아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최근 지적했다.
UPS코리아 마켓팅팀에 따르면 MBE(Mail Boxes etc., Inc)는 지난 5월전까지 UPS의 자회사인 것은 맞지만 이후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MBE의 네트워크 소유권이 이탈리아의 피네페 그룹(Fineffe Group)에 매각돼 MBE월드와이드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MBE코리아 역시 피네페 그룹 자회사인 MBE월드와이드에 소속된 것이지 UPS의 자회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한 근거자료로 UPS코리아는 지난해 5월 12일에 발표된 피네페그룹 보도자료와 MBE 개관 내용을 보내 왔다.
또한 UPS코리아는 기사 내용 중 "2011년부터 현대로지엠이 UPS와 연계한 국제특송 제휴 예정"이라는 내용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UPS코리아의 마케팅부의 박진 씨는 "내년 현대로지엠측과의 어떠한 사업 연계 및 제휴도 없고 이에 대한 검토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 김석융 부장
국제특송 전문지 Express & Cargo Times 7월호 'Issue - 국내택배사, 국제특송시장 공략 가속화' 기사 중 '현대로지엠, UPS 자회사 MBE와 전략적 업무제휴' 기사에 대해 UPS코리아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최근 지적했다.
UPS코리아 마켓팅팀에 따르면 MBE(Mail Boxes etc., Inc)는 지난 5월전까지 UPS의 자회사인 것은 맞지만 이후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MBE의 네트워크 소유권이 이탈리아의 피네페 그룹(Fineffe Group)에 매각돼 MBE월드와이드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MBE코리아 역시 피네페 그룹 자회사인 MBE월드와이드에 소속된 것이지 UPS의 자회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한 근거자료로 UPS코리아는 지난해 5월 12일에 발표된 피네페그룹 보도자료와 MBE 개관 내용을 보내 왔다.
또한 UPS코리아는 기사 내용 중 "2011년부터 현대로지엠이 UPS와 연계한 국제특송 제휴 예정"이라는 내용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UPS코리아의 마케팅부의 박진 씨는 "내년 현대로지엠측과의 어떠한 사업 연계 및 제휴도 없고 이에 대한 검토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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