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 이채익) 임직원들은 17일 중구 반구2동에 소재한 조손세대 가정을 방문,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로 추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외벽공사, 도배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는 어린이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리양육, 조손세대, 한부모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울산지역내 주거환경 개선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선정, 집수리를 지원해 줌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UPA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집수리 비용을 지난 6월 10일 어린이 재단에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UPA 이채익 사장은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활동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더 확대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는 어린이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리양육, 조손세대, 한부모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울산지역내 주거환경 개선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선정, 집수리를 지원해 줌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UPA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집수리 비용을 지난 6월 10일 어린이 재단에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UPA 이채익 사장은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활동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더 확대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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