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인천-디트로이트 노선을 지난 6월 2일부터 신규 취항을 시작했다.
디트로이트는 델타항공의 미국 중동부 지역 운항 거점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델타항공만이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델타항공의 디트로이트 노선은 B777-200 여객기종으로 주 5회(화, 수, 목, 토, 일) 인천에서 출발하게 된다. 17시 35분 인천에서 출발하여 18시 디트로이트에 도착하고, 디트로이트에서 12시 30시 출발, 다음날 15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에서 디트로이트까지의 총 비행시간은 약 13시간으로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기존 경유노선에 비해 약 7시간 가량의 비행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김석융 부장
디트로이트는 델타항공의 미국 중동부 지역 운항 거점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델타항공만이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델타항공의 디트로이트 노선은 B777-200 여객기종으로 주 5회(화, 수, 목, 토, 일) 인천에서 출발하게 된다. 17시 35분 인천에서 출발하여 18시 디트로이트에 도착하고, 디트로이트에서 12시 30시 출발, 다음날 15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에서 디트로이트까지의 총 비행시간은 약 13시간으로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기존 경유노선에 비해 약 7시간 가량의 비행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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