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파나마운하 벙커링 사업에 대규모 투자
파나마 정부는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르는 선박 통과량 증가에 대비하여 벙커링(bunkering) 사업에 2억 달러 투자를 통한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파나마운하와 관련한 벙커링 사업의 연간 수입 규모는 파나마운하 통과료 수입과 큰 차이가 없는 20억 달러 수준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한 3개의 벙커링 터미널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며, 파나마운하 확장공사의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완공시킬 계획이다.
[무역]브라질, 첨단 화상회의 장비 수요 증가
최근 브라질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첨단 원거리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는 경우가 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브라질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 Procter &Gamble의 경우, 전 세계 23개국에 산재해 있는 40개 지사에 Cisco System사 장비로 구성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도 Telefonica·Brasil Telecom·IBM 등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텔레프레전스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2001년부터 브라질 시장에 진출해 있는 Polycom은 화상회의 솔루션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다. 이 회사는 현재 이미지나 음향 전달이 늦거나 정지돼, 자주 회의가 중단되는 기존 화상회의 장비의 단점을 보안한 첨단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업체 Life Size의 브라질 국내 시판을 담당하고 있는 Seal Telecom의 경우 작년 1600대의 화상회의 장비를 판매했으며, 이 중 고화질 첨단 장비가 15%를 차지함. 이 회사는 올 연말까지 화상회의 장비 판매를 2000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약 1/3이 첨단 장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고유가 파동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간과 출장경비 절감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방대한 국토 면적에 따른 국내 주 간 이동 거리가 엄청나, 화상회의 장비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역]멕시코, 전자상거래시장 급속 확대
멕시코인터넷협회(AMIPCI), 비자카드 그리고 IT 컨설팅업체인 Select에서 B2C 전자상거래 시장 조사결과 2007년 총 거래규모 9억 5,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78%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따르면, 2008년에도 시장규모가 16억 달러를 넘어 70%의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 보급 및 은행계좌 개설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신용카드 발급 기준의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멕시코의 인터넷 사용인구는 2,3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인구는 이 중 10% 정도라고 한다. 그러므로 아직도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한다.
멕시코는 개인정보 보호 및 투명성 확보면에서 아직까지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지는 못하고 있으나, 인터넷 및 신용카드 보급의 확산, 그리고 편리성 등으로 인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되면서 디지털경제로의 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항만]멕시코, 푼타 콜로넷 항만개발
멕시코 깔데른(Calderon) 대통령은 최근 초대형 프로젝트인 Punta Colonet 항만개발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2일 관보에 국제공개입찰을 공시했고, 9월 8일까지 입찰참가 사전설명회 참가 신청이, 10월 2일까지는 입찰 참가서류 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또한 1년에 걸쳐 사업시행업체를 결정하고 실제 공사는 2012년에 착수하며, 45년간의 항만운영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Punta Colonet 항만개발계획의 총 투자액은 약 50억 달러로 순수 민간자본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중남미 최대의 항만시설이 될 Punta Colonet 항만은 계획면적은 2,600헥타르(ha)의 바다와 83헥타르의 육지로 구성되며, 총 32개 선석(접안 시설)이 개발되어 수심은 17m에 달한다.
이에 따라 2020년에는 연간 600만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해당 주정부는 종합항만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며, Colonet 지역으로부터 멕시칼리(Mexicali), 노갈레스(Nogales), 유마(Yuma), 아리조나(Arizona), 엘패소(ElPaso), 텍사스(Texas)로 연결되는 철도 건설 및 엔세나다(Ensenada) 까지의 도로정비, 화물전용 국제공항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 항만은 바하깔리포르니아주 엔세나다의 남쪽 140km 지역에 위치하여 주로 미국을 목적지로 하는 아시아발 컨테이너물동량을 하역하여 철도 등으로 연계 수송 할 예정으로, 북미 서안의 LA/LB항 등의 항만포화에 대비한 대안 항만으로서의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나마 정부는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르는 선박 통과량 증가에 대비하여 벙커링(bunkering) 사업에 2억 달러 투자를 통한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파나마운하와 관련한 벙커링 사업의 연간 수입 규모는 파나마운하 통과료 수입과 큰 차이가 없는 20억 달러 수준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한 3개의 벙커링 터미널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며, 파나마운하 확장공사의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완공시킬 계획이다.
[무역]브라질, 첨단 화상회의 장비 수요 증가
최근 브라질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첨단 원거리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는 경우가 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브라질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 Procter &Gamble의 경우, 전 세계 23개국에 산재해 있는 40개 지사에 Cisco System사 장비로 구성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도 Telefonica·Brasil Telecom·IBM 등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텔레프레전스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2001년부터 브라질 시장에 진출해 있는 Polycom은 화상회의 솔루션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다. 이 회사는 현재 이미지나 음향 전달이 늦거나 정지돼, 자주 회의가 중단되는 기존 화상회의 장비의 단점을 보안한 첨단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업체 Life Size의 브라질 국내 시판을 담당하고 있는 Seal Telecom의 경우 작년 1600대의 화상회의 장비를 판매했으며, 이 중 고화질 첨단 장비가 15%를 차지함. 이 회사는 올 연말까지 화상회의 장비 판매를 2000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약 1/3이 첨단 장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고유가 파동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간과 출장경비 절감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방대한 국토 면적에 따른 국내 주 간 이동 거리가 엄청나, 화상회의 장비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역]멕시코, 전자상거래시장 급속 확대
멕시코인터넷협회(AMIPCI), 비자카드 그리고 IT 컨설팅업체인 Select에서 B2C 전자상거래 시장 조사결과 2007년 총 거래규모 9억 5,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78%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따르면, 2008년에도 시장규모가 16억 달러를 넘어 70%의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 보급 및 은행계좌 개설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신용카드 발급 기준의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멕시코의 인터넷 사용인구는 2,3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인구는 이 중 10% 정도라고 한다. 그러므로 아직도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한다.
멕시코는 개인정보 보호 및 투명성 확보면에서 아직까지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지는 못하고 있으나, 인터넷 및 신용카드 보급의 확산, 그리고 편리성 등으로 인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되면서 디지털경제로의 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항만]멕시코, 푼타 콜로넷 항만개발
멕시코 깔데른(Calderon) 대통령은 최근 초대형 프로젝트인 Punta Colonet 항만개발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2일 관보에 국제공개입찰을 공시했고, 9월 8일까지 입찰참가 사전설명회 참가 신청이, 10월 2일까지는 입찰 참가서류 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또한 1년에 걸쳐 사업시행업체를 결정하고 실제 공사는 2012년에 착수하며, 45년간의 항만운영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Punta Colonet 항만개발계획의 총 투자액은 약 50억 달러로 순수 민간자본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중남미 최대의 항만시설이 될 Punta Colonet 항만은 계획면적은 2,600헥타르(ha)의 바다와 83헥타르의 육지로 구성되며, 총 32개 선석(접안 시설)이 개발되어 수심은 17m에 달한다.
이에 따라 2020년에는 연간 600만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해당 주정부는 종합항만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며, Colonet 지역으로부터 멕시칼리(Mexicali), 노갈레스(Nogales), 유마(Yuma), 아리조나(Arizona), 엘패소(ElPaso), 텍사스(Texas)로 연결되는 철도 건설 및 엔세나다(Ensenada) 까지의 도로정비, 화물전용 국제공항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 항만은 바하깔리포르니아주 엔세나다의 남쪽 140km 지역에 위치하여 주로 미국을 목적지로 하는 아시아발 컨테이너물동량을 하역하여 철도 등으로 연계 수송 할 예정으로, 북미 서안의 LA/LB항 등의 항만포화에 대비한 대안 항만으로서의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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