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자카르타 마이너스 75불?
최근 LCL창고료 규제에 대한 문제가 붉어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정상적인 무역 거래가 이루어 지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이미 중국의 봉이 되어 버렸다며 창고료에 대해 규제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리펀드의 상승과 함께 창고료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할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LCL은 사라지고 소량 화물 조차도 FCL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도 전체 물량은 비슷하지만 LCL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고 전했다. 이는 화주가 LCL 창고료의 바가지 요금과 무역 형태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대한 반증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반면 창고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경우 창고료에서 발생하는 차액을 주 수익원으로 삼고 업체들의 생존이 문제시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창고료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시작된다면 많은 업체들이 줄줄이 도산 할 수 밖에 없다”며 “일부 큰 기업에서 독한 마음을 먹고 자비를 털어 리펀드를 일정기간 지불한다면 대부분의 회사들이 버텨내지 못 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업체 난입으로 인해 이미 포화 상태에 있는 상태지만 갑작스럽게 수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게 된다면 더 큰 혼란을 가져 올 가능성도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창고료 규제에 대한 논의가 어떤 식으로 결론지어질지 모르는 상태지만 조사를 시작하고 법규화해 공포하려면 아직 시간은 남아 있기 때문에 출혈 경쟁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이 필요할 시기이다.
● 끝을 모르고 치솟는 유가와는 반대로 운임과 리펀드의 마이너스는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이런 괴리감 속에 콘솔 업체들은 허탈해 하고 있다. 선사에 지급하는 운임은 매달 상승하지만 들어오는 수익은 오히려 감소하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유류비를 창고료에서 찾는다고 하니 앞으로도 창고료는 부가비용에 상승에 따라 춤을 출 수밖에 없어 보인다.
● 화물파업당시 트럭 수배가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있던 화물의 창고료는 일단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 파업 기간 동안의 발생 비용은 일단 지불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고 한다. 파업 전부터 도착 화물을 일정기간 창고에 보관토록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이러한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수익은 창고료를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옥석을 가리지 않고 모든 화물에 대해 창고료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고 전했다.
● 국내시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대부분의 콘솔 업체가 제3국무역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해에서 자카르타 운임이 마이너스 75불을 기록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자카르타에서 도데체 리펀드를 얼마나 주기에 그런 가격이 형성 될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지금의 경쟁 속에서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 요즘 콘솔은 컨테이너가 터지기 직전까지 넣지 않으면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40P HQ에 최소 60에서 65이상을 싣지 않으면 헛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콘솔을 짤 때 가장 기피되는 국가는 어디일까?라고 묻는다면 대만이 꼽힌다고 한다. 대만의 경우 운임도 바닥이지만 대만에서 발생하는 인바운드 물량이 거의 없어 아무리 실어 보내도 마이너스라고 한다. 또한 리펀드 부분에서도 대만은 민영 창고가 아닌 국영창고로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리펀드 부분에서도 기대할 것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화물이 대만 것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화물들과 같이 묶여 들어오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최근 LCL창고료 규제에 대한 문제가 붉어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정상적인 무역 거래가 이루어 지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이미 중국의 봉이 되어 버렸다며 창고료에 대해 규제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리펀드의 상승과 함께 창고료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할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LCL은 사라지고 소량 화물 조차도 FCL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도 전체 물량은 비슷하지만 LCL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고 전했다. 이는 화주가 LCL 창고료의 바가지 요금과 무역 형태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대한 반증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반면 창고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경우 창고료에서 발생하는 차액을 주 수익원으로 삼고 업체들의 생존이 문제시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창고료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시작된다면 많은 업체들이 줄줄이 도산 할 수 밖에 없다”며 “일부 큰 기업에서 독한 마음을 먹고 자비를 털어 리펀드를 일정기간 지불한다면 대부분의 회사들이 버텨내지 못 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업체 난입으로 인해 이미 포화 상태에 있는 상태지만 갑작스럽게 수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게 된다면 더 큰 혼란을 가져 올 가능성도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창고료 규제에 대한 논의가 어떤 식으로 결론지어질지 모르는 상태지만 조사를 시작하고 법규화해 공포하려면 아직 시간은 남아 있기 때문에 출혈 경쟁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이 필요할 시기이다.
● 끝을 모르고 치솟는 유가와는 반대로 운임과 리펀드의 마이너스는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이런 괴리감 속에 콘솔 업체들은 허탈해 하고 있다. 선사에 지급하는 운임은 매달 상승하지만 들어오는 수익은 오히려 감소하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유류비를 창고료에서 찾는다고 하니 앞으로도 창고료는 부가비용에 상승에 따라 춤을 출 수밖에 없어 보인다.
● 화물파업당시 트럭 수배가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있던 화물의 창고료는 일단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 파업 기간 동안의 발생 비용은 일단 지불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고 한다. 파업 전부터 도착 화물을 일정기간 창고에 보관토록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이러한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수익은 창고료를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옥석을 가리지 않고 모든 화물에 대해 창고료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고 전했다.
● 국내시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대부분의 콘솔 업체가 제3국무역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해에서 자카르타 운임이 마이너스 75불을 기록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자카르타에서 도데체 리펀드를 얼마나 주기에 그런 가격이 형성 될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지금의 경쟁 속에서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 요즘 콘솔은 컨테이너가 터지기 직전까지 넣지 않으면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40P HQ에 최소 60에서 65이상을 싣지 않으면 헛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콘솔을 짤 때 가장 기피되는 국가는 어디일까?라고 묻는다면 대만이 꼽힌다고 한다. 대만의 경우 운임도 바닥이지만 대만에서 발생하는 인바운드 물량이 거의 없어 아무리 실어 보내도 마이너스라고 한다. 또한 리펀드 부분에서도 대만은 민영 창고가 아닌 국영창고로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리펀드 부분에서도 기대할 것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화물이 대만 것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화물들과 같이 묶여 들어오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