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지키면 최대한 통관 편의 지원" 성실업체 목록취하율 및 과태료 경감…AEO인증 부여 검토 “세관과 특송업계는 파트너쉽 관계…대화창구 정례화 방침" 인천공항세관의 특송통관 규제가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자가특송통관장에 대한 표준시설 및 등록기준이 강화되더니 최근에는 과태료부과 등 특송업체에 대한 엄격한 관리에 나섰다. 그러나 ..
세관, 특송업체 차등등급제로 관리한다 신고부정확 화물 7월부터 과태로 부과…최고 30만원까지 우수업체부터 관리대상업체로 4개 등급으로 분류 국제특송업체에 대한 세관의 통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차등 등급제 도입을 통해 관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잘하는 업체에게는 확실하게 지원하고 못하는 업체는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겠다는 내용이다. ..
스트리트파이터~!! 훤칠한 키. 조용한 말투. 김종문 대리는 (주)두라로지스틱스(대표 : 김성호)에서 스트리트파이터로 통한다. 김 대리는 1년 전에 이종격투기를 접하게 돼 그 매력에 푹 빠져있었다. 이런 그를 봄비내리는 어느 날 만나보았다. “집 근처의 동산에서 3년간 스스로를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해왔어요. 그런 중에 우연하게 이종격..
UPS의 분기 매출이 4년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요 감소에 따른 노선 공급량 축소 등 추가적인 비용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모든 비즈니스의 가파른 쇠퇴로 UPS는 1/4분기동안의 수익이 전년 동기대비 55.7%나 감소했다고 지난 4월 23일 발표했다. . 3월 31일 마감된 1/4분기 회계실적에 따르며 UPS는 1~3월동안 총 4억 100만달러..
물류비 절감효과, 도착지별로 15∼50%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이달부터 창고보관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입화주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클린콘솔(Clean Consol)’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해상수입 LCL화물은 선적지 포워더, 국내 포워더, 창고업체 간에 형성된 잘못된 관행(리베이트 수수 및 리펀드 ..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가 기세등등하게 폭증했던 인천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단번에 마이너스로 돌렸다. 지난 3월 한달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 동월대비 무려 2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3일 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에 따르면 지난 3월 컨테이너 처리 실적은 11만 8,826TEU을 처리했으며 공 컨테이너는 2만 2,008TEU로 ..
4월 30일 홍보관에서 개최…종합물류인증기업 등에 가점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평택당진항 배후단지(1단계) 입주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 14시 평택항 홍보관(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소재)에서 관계기관 공동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주 대상 지역은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1단계 복합 물류시설부지 13..
그동안 만성적인 선석부족과 갑문입출거 대기, 안개 등 기상상황으로 발생된 체선으로 인해 항만운영 효율성을 저하시켰던 인천항의 체선율이 크게 개선되어 항만운영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에 따르면, 인천항 체선율은 '07년 9.1%에서 '08년 2.3%로 크게 감소하여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운송..
흥아해운(주)(대표 : 이윤재)가 제 48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6,0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지난 3월 20일에 밝혔다. 흥아해운에 따르면 2007년 대비 5% 성장한 6,00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해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날 총회에서 흥아해운의 이윤재 회장은“2009년에는 꾸준히 수익성을 개선시켜가는 질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