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래 한국발 항공화물 운임보다 낮은 항공화물운임을 보여왔던 중국 청도, 상해발 운임이 최근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항공화물업계에 따르면 kg당 2.4달러 이하를 보여왔던 상해발 미주운임이 8월 초 2.8달러로 상승했으며 심지어 3달러짜리도 나오기 시작했다.
청도발 역시 2.1달러에서 최근 2.4달러로 올라가고 있어 중국발 수요가 살아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발 운임의 강세로 인해 인천공항 경유 Sea & Air 경쟁력이 크게 약화돼 역 Sea & Air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으나 중국발 운임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 차이가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오는 9월부터 다시 한국발 운임이 인상될 예정이어서 Sea & Air 회생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석융 기자
최근 항공화물업계에 따르면 kg당 2.4달러 이하를 보여왔던 상해발 미주운임이 8월 초 2.8달러로 상승했으며 심지어 3달러짜리도 나오기 시작했다.
청도발 역시 2.1달러에서 최근 2.4달러로 올라가고 있어 중국발 수요가 살아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발 운임의 강세로 인해 인천공항 경유 Sea & Air 경쟁력이 크게 약화돼 역 Sea & Air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으나 중국발 운임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 차이가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오는 9월부터 다시 한국발 운임이 인상될 예정이어서 Sea & Air 회생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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