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항공화물 물동량 전망 1.7% 하향, 1월부터 1.8% 감소
올해 항공화물의 1분기 시작이 그리 좋지 않다.
1월 들어 인천공항의 항공화물(수출입화물+환적화물+우편물) 처리실적은 21만7,473t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로 시작됐다. 국적 항공사들의 경우, 1월 화물 실적은 10% 내외의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작도 별다르지 않다.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에 따르면 1월 아태 국제선 FTK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3.8% 감소한 57억3700만FTK(화물톤킬로미터)로 집계됐다. AAPA는 당초 예상과 달리 화물 수요 부진 현상이 심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 항공사들의 AFTK도 2.8% 증가하면서 평균 적재율도 3.9% 감소한 56.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올해 항공화물 운송량 증가율도 당초보다 전망을 축소했다. IATA는 올해 항공화물 운송량은 미중 무역분쟁 지속과 브렉시트 등의 영향으로 2018년 12월 발표한 3.7%에서 1.7% 축소된 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조정 발표했다.
지난 3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ATA 세계 화물심포지엄에서 IATA 수석 경제학자인 브라이언 피어스는 미중 관세분쟁이 당초 예상보다 마켓에 방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는 화물운송량이 전반적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IATA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해 지난 3년 사이 최악의 월간 실적으로 올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월 또한 하락세가 이어져 갔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약화된 아시아-미국 간의 교역량 감소세가 유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
브라이언 피어스는 지난 해 계절 효과가 실질적으로 사라졌으며 여전히 무역 지표가 부정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당분가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드루 허드먼 AAPA 사무총장은 올해 1분기가 기존 예상 전망에 비해 화물 실적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올해 무역 분쟁 진행 여부가 시황 개선에 중요한 요건이라고 밝혔다.
항공화물, 예상밖의 전방위 감소세
지난 3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ATA 세계 화물심포지엄에서 IATA 수석 경제학자인 브라이언 피어스는 미중 관세분쟁이 당초 예상보다 마켓에 방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는 화물운송량이 전반적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IATA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해 지난 3년 사이 최악의 월간 실적으로 올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월 또한 하락세가 이어져 갔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약화된 아시아-미국 간의 교역량 감소세가 유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
브라이언 피어스는 지난 해 계절 효과가 실질적으로 사라졌으며 여전히 무역 지표가 부정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당분가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드루 허드먼 AAPA 사무총장은 올해 1분기가 기존 예상 전망에 비해 화물 실적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올해 무역 분쟁 진행 여부가 시황 개선에 중요한 요건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성장세가 외부 환경에 비하면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IATA는 예상했다. IATA는 올해 항공업계가 355억달러(40조원)의 이익을 내면서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8년의 323억 달러에서 4%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항공수요 증가와 저유가가 전체 항공산업의 성장세를 견인하게 될 것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화물 여건은 녹녹치 않다는 지적이다.
주요 거점공항, 화물 증가세 감소
주요 허브 공항의 물동량 급감도 글로벌 항공화물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ACI월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주요 공항을 통과한 항공화물량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ACI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항공화물 시장의 성장 수치는 2017년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몇몇 가장 가까운 무역 상대국들 사이의 세계적인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항공화물 처리량의 42%를 차지하는 상위 20개 공항의 총 물량은 지난해 총 5천 백만t으로 이는 전년 대비 1.3퍼센트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 수치는 화물 수량이 2017년 불과 1년 전에 7.7퍼센트나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감안할 때 현저한 하향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견해다.
지난해 홍콩 공항은 5백만t 이상의 화물을 취급하며 전년 대비 1.4 퍼센트 증가하면서 여전히 규모를 갖춘 전 세계 항공화물 허브를 유지했다.
멤피스 공항의 FedEx 허브는 3.1%의 성장으로 2위를 차지했고 상하이 공항은 처리량이 11.2% 증가한 2017년에 비해 2018년에 화물 수량이 1.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감소는 수요가 전반적으로 완화된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위 인천공항은 1% 성장을 했고 5위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는 5위를 차지하며 화물 운송량은 3.5퍼센트 증가했다. 6위인 두바이는 지난해 물동량이 0.5퍼센트 감소했다.
UPS 기반 루이스빌은 0.8% 성장으로 7위, 타이페이는 2.4% 성장을 기록했지만 9위 도쿄는 3.2%의 화물 처리량이 감소했다. 10위 로스앤젤레스는 2.4%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항공화물 시장의 약세 조짐에도 불구하고, 카타르의 주요 허브인 도하는 지난해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여 전년 16위에서 11위로 유일하게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유럽에서는 히드로 공항과 암스테르담 공항이 각각 1.3퍼센트와 2.7%의 화물 감소로 19위와 20위에 머무르며 20위권에 진입했을 뿐이다.
ACI 월드의 앤젤라 기튼스 국장은 글로벌 허브의 항공 화물에 대한 최근의 하향 추세를 언급하면서 "화물 운송의 경우, 세계 무역의 긴장의 배경에서 여객 운송량만큼 좋지 않았다. 미국과 몇몇 가장 가까운 무역 상대국들 사이의 계속되는 무역 전쟁은 산업계와 전 세계 공급망들에게 충격이었다" 고 말했다.
알렉상드르 드 쥐니악 IATA CEO는 최근 대내외 환경의 변화가 항공화물업계에 유리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전망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IATA가 조사한 이래로 올해 1월은 화물 수요는 지난 3년간 최악의 성적이라는 점을 우려했다. 이어 이는 2012년 중반부터 시작된 항공화물 약세 추세의 악화이며 보호무역주의 조치와 무역 긴장이 줄어들지 않는 한, 빠른 반등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우려했다.
글로벌 포워더, 이제는 외형보다 내실
한편 이런 항공화물량의 감소세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회사도 있다.
최근 DHL 글로벌 포워딩은 지난해 기록된 자사의 항공화물량의 감소는 시장상황이 아닌 자체 전략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투자 설명회에서 밝혔다. 실제 DGF는 지난해 항공화물처리량이 200만t를 살짝 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4.4%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호황으로 전체 시장이 34% 정도 증가한 것에 비교하면 역행하는 실적이다. 경쟁사인 Kuehne+Nagel은 11% 증가했고, Panalpina는 4%, DSV는 8.3% 증가했다.
DHL 최고재무책임자 멜라니 크레이스는 최근 항공화물운송사업의 수익률 악화를 언급하면서 지난해 물량 감소가 DGF의 자체적인 물량 선별 정책과 연관된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화물 유치에 집중하는 포워더의 컬러와는 다른 일종의 자가적인 사업 축소였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2년 여 동안 DGF는 수익률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고 올해 시장과의 변화와는 무관하게 자신들만의 로드맵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DGF는 지난해 t당 총이익은 438유로까지 올라가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또한 멜라니 크레이스는 최근 B777F 14대의 올해 2분기 인도와 관려되어서도 항공사들의 노후화된 B747F보다 연료 효율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익성 강화에 큰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항공화물의 1분기 시작이 그리 좋지 않다.
1월 들어 인천공항의 항공화물(수출입화물+환적화물+우편물) 처리실적은 21만7,473t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로 시작됐다. 국적 항공사들의 경우, 1월 화물 실적은 10% 내외의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작도 별다르지 않다.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에 따르면 1월 아태 국제선 FTK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3.8% 감소한 57억3700만FTK(화물톤킬로미터)로 집계됐다. AAPA는 당초 예상과 달리 화물 수요 부진 현상이 심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 항공사들의 AFTK도 2.8% 증가하면서 평균 적재율도 3.9% 감소한 56.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올해 항공화물 운송량 증가율도 당초보다 전망을 축소했다. IATA는 올해 항공화물 운송량은 미중 무역분쟁 지속과 브렉시트 등의 영향으로 2018년 12월 발표한 3.7%에서 1.7% 축소된 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조정 발표했다.
지난 3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ATA 세계 화물심포지엄에서 IATA 수석 경제학자인 브라이언 피어스는 미중 관세분쟁이 당초 예상보다 마켓에 방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는 화물운송량이 전반적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IATA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해 지난 3년 사이 최악의 월간 실적으로 올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월 또한 하락세가 이어져 갔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약화된 아시아-미국 간의 교역량 감소세가 유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
브라이언 피어스는 지난 해 계절 효과가 실질적으로 사라졌으며 여전히 무역 지표가 부정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당분가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드루 허드먼 AAPA 사무총장은 올해 1분기가 기존 예상 전망에 비해 화물 실적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올해 무역 분쟁 진행 여부가 시황 개선에 중요한 요건이라고 밝혔다.
항공화물, 예상밖의 전방위 감소세
지난 3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ATA 세계 화물심포지엄에서 IATA 수석 경제학자인 브라이언 피어스는 미중 관세분쟁이 당초 예상보다 마켓에 방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는 화물운송량이 전반적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IATA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해 지난 3년 사이 최악의 월간 실적으로 올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월 또한 하락세가 이어져 갔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약화된 아시아-미국 간의 교역량 감소세가 유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
브라이언 피어스는 지난 해 계절 효과가 실질적으로 사라졌으며 여전히 무역 지표가 부정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당분가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드루 허드먼 AAPA 사무총장은 올해 1분기가 기존 예상 전망에 비해 화물 실적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올해 무역 분쟁 진행 여부가 시황 개선에 중요한 요건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성장세가 외부 환경에 비하면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IATA는 예상했다. IATA는 올해 항공업계가 355억달러(40조원)의 이익을 내면서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8년의 323억 달러에서 4%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항공수요 증가와 저유가가 전체 항공산업의 성장세를 견인하게 될 것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화물 여건은 녹녹치 않다는 지적이다.
주요 거점공항, 화물 증가세 감소
주요 허브 공항의 물동량 급감도 글로벌 항공화물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ACI월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주요 공항을 통과한 항공화물량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ACI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항공화물 시장의 성장 수치는 2017년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몇몇 가장 가까운 무역 상대국들 사이의 세계적인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항공화물 처리량의 42%를 차지하는 상위 20개 공항의 총 물량은 지난해 총 5천 백만t으로 이는 전년 대비 1.3퍼센트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 수치는 화물 수량이 2017년 불과 1년 전에 7.7퍼센트나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감안할 때 현저한 하향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견해다.
지난해 홍콩 공항은 5백만t 이상의 화물을 취급하며 전년 대비 1.4 퍼센트 증가하면서 여전히 규모를 갖춘 전 세계 항공화물 허브를 유지했다.
멤피스 공항의 FedEx 허브는 3.1%의 성장으로 2위를 차지했고 상하이 공항은 처리량이 11.2% 증가한 2017년에 비해 2018년에 화물 수량이 1.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감소는 수요가 전반적으로 완화된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위 인천공항은 1% 성장을 했고 5위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는 5위를 차지하며 화물 운송량은 3.5퍼센트 증가했다. 6위인 두바이는 지난해 물동량이 0.5퍼센트 감소했다.
UPS 기반 루이스빌은 0.8% 성장으로 7위, 타이페이는 2.4% 성장을 기록했지만 9위 도쿄는 3.2%의 화물 처리량이 감소했다. 10위 로스앤젤레스는 2.4%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항공화물 시장의 약세 조짐에도 불구하고, 카타르의 주요 허브인 도하는 지난해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여 전년 16위에서 11위로 유일하게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유럽에서는 히드로 공항과 암스테르담 공항이 각각 1.3퍼센트와 2.7%의 화물 감소로 19위와 20위에 머무르며 20위권에 진입했을 뿐이다.
ACI 월드의 앤젤라 기튼스 국장은 글로벌 허브의 항공 화물에 대한 최근의 하향 추세를 언급하면서 "화물 운송의 경우, 세계 무역의 긴장의 배경에서 여객 운송량만큼 좋지 않았다. 미국과 몇몇 가장 가까운 무역 상대국들 사이의 계속되는 무역 전쟁은 산업계와 전 세계 공급망들에게 충격이었다" 고 말했다.
알렉상드르 드 쥐니악 IATA CEO는 최근 대내외 환경의 변화가 항공화물업계에 유리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전망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IATA가 조사한 이래로 올해 1월은 화물 수요는 지난 3년간 최악의 성적이라는 점을 우려했다. 이어 이는 2012년 중반부터 시작된 항공화물 약세 추세의 악화이며 보호무역주의 조치와 무역 긴장이 줄어들지 않는 한, 빠른 반등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우려했다.
글로벌 포워더, 이제는 외형보다 내실
한편 이런 항공화물량의 감소세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회사도 있다.
최근 DHL 글로벌 포워딩은 지난해 기록된 자사의 항공화물량의 감소는 시장상황이 아닌 자체 전략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투자 설명회에서 밝혔다. 실제 DGF는 지난해 항공화물처리량이 200만t를 살짝 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4.4%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호황으로 전체 시장이 34% 정도 증가한 것에 비교하면 역행하는 실적이다. 경쟁사인 Kuehne+Nagel은 11% 증가했고, Panalpina는 4%, DSV는 8.3% 증가했다.
DHL 최고재무책임자 멜라니 크레이스는 최근 항공화물운송사업의 수익률 악화를 언급하면서 지난해 물량 감소가 DGF의 자체적인 물량 선별 정책과 연관된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화물 유치에 집중하는 포워더의 컬러와는 다른 일종의 자가적인 사업 축소였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2년 여 동안 DGF는 수익률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고 올해 시장과의 변화와는 무관하게 자신들만의 로드맵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DGF는 지난해 t당 총이익은 438유로까지 올라가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또한 멜라니 크레이스는 최근 B777F 14대의 올해 2분기 인도와 관려되어서도 항공사들의 노후화된 B747F보다 연료 효율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익성 강화에 큰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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