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서안 신규 서비스 (APX항로) 개시, 5월에는 아시아-멕시코익스프레스(AMX) 개설

고려해운이 40년 만에 미주 항로 서비스 재개를 알리며,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해운은 6월 24일부터 아시아-북미 서안 서비스 'APX (ASIA PACIFIC EXPRESS)' 항로에 참여한다.
청도-상해-닝보-부산-롱비치를 연결하는 주간 북미 서안 서비스인 APX 노선에 6월 18일 청도항을 출항하는 6,750TEU급 컨테이너선 RACINE호를 시작으로 동 노선에 참여하는 고려해운은 6,555TEU급 컨테이너선 케이엠티씨 문드라호(KMTC MUNDRA)를 투입한다.
이로써 고려해운은 북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세번째 국적선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번 북미 항로 재개는 지난 5월 5일 부산항에 첫 입항하며 시작된 아시아-멕시코 서비스 AMX (ASIA MEXICO EXPRESS) 노선에 이어 확장된 고려해운 미주 대륙향 서비스다.
앞서 고려해운은 지난 달 멕시코 항로에 진출했다. 총 7개 선사가 아시아-멕시코익스프레스(AMX) 컨테이너선 항로를 개설하고 첫 기항 선박이 5월 5일 부산항에 첫 입항했다.
새롭게 개설된 AMX 항로는 고려해운과 장금상선을 비롯해 외국적 선사 5곳 까지 총 7개 선사가 참여하게 된다. AMX 기항지는 상하이-칭다오-부산-만사니요(멕시코)-상하이 순으로, 총 운항 기간은 49일이며 부산항에서는 BPT 터미널을, 만사니요에서는 오쿠파(Ocupa) 터미널을 이용할 예정이다.
AMX 항로 첫 기항 선박(부산항 5월 5일 입항) 이후, 고려해운은 KMTC SHENZHEN 선박을 투입했다.
고려해운 관계자는 "이번 미주 항로 서비스 재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글로벌 선사로 도약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고려해운이 40년 만에 미주 항로 서비스 재개를 알리며,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해운은 6월 24일부터 아시아-북미 서안 서비스 'APX (ASIA PACIFIC EXPRESS)' 항로에 참여한다.
청도-상해-닝보-부산-롱비치를 연결하는 주간 북미 서안 서비스인 APX 노선에 6월 18일 청도항을 출항하는 6,750TEU급 컨테이너선 RACINE호를 시작으로 동 노선에 참여하는 고려해운은 6,555TEU급 컨테이너선 케이엠티씨 문드라호(KMTC MUNDRA)를 투입한다.
이로써 고려해운은 북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세번째 국적선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번 북미 항로 재개는 지난 5월 5일 부산항에 첫 입항하며 시작된 아시아-멕시코 서비스 AMX (ASIA MEXICO EXPRESS) 노선에 이어 확장된 고려해운 미주 대륙향 서비스다.
앞서 고려해운은 지난 달 멕시코 항로에 진출했다. 총 7개 선사가 아시아-멕시코익스프레스(AMX) 컨테이너선 항로를 개설하고 첫 기항 선박이 5월 5일 부산항에 첫 입항했다.
새롭게 개설된 AMX 항로는 고려해운과 장금상선을 비롯해 외국적 선사 5곳 까지 총 7개 선사가 참여하게 된다. AMX 기항지는 상하이-칭다오-부산-만사니요(멕시코)-상하이 순으로, 총 운항 기간은 49일이며 부산항에서는 BPT 터미널을, 만사니요에서는 오쿠파(Ocupa) 터미널을 이용할 예정이다.
AMX 항로 첫 기항 선박(부산항 5월 5일 입항) 이후, 고려해운은 KMTC SHENZHEN 선박을 투입했다.
고려해운 관계자는 "이번 미주 항로 서비스 재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글로벌 선사로 도약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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