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운송협회 항공화물정산시스템(IATA CASS)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항공화물을 취급한 콘솔사는 5,270만kg을 처리한 코스모항운이 1위를 기록했다.
우정항공은 3,530만kg을 취급해 2위를 기록했고 서울항공화물은 2,425만kg으로 3위로 집계됐다. 이어 우진항공과 트랜스올이 각각 지난해 2,056만kg, 2,013만kg를 처리해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세계혼재항공화물(WAC)과 SITC가 지난해 취급물동량 순위를 이어갔다.
지난해 포워더 중에서 판토스가 3,723만kg으로 1위를 이어갔으며 CJ대한통운은 2,974만kg를 취급해 2위를 기록했다. 하나로TNS는 2,252만kg을 취급해 3위를 기록했고 DHL글로벌포워딩이 뒤를 이었다. 중위권은 외국계 포워더가 이어갔다. 5위 동서콘솔에 이어 쉥커코리아, 익스피다이터스, KWE가 6,7,8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로지텍은 1,315만kg으로 9위를 기록했다. 이어 DHL코리아, 롯데글로벌로지스틱스. 판알피나코리아, KGL, 한국일본통운이 순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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