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레이토스'와 손잡고 화물 예약 채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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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6.06.29 15:55   수정 : 2026.06.30 09:31

대한항공은 글로벌 디지털 항공 화물 플랫폼인 '프레이토스(Freightos)사의 웹카고(Webcargo)’와 시스
템 연동을 시작하여 디지털 화물 예약 채널을 대폭 강화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6월 26일 ‘에어 카고 상하이 2026’ 행사 주간에 프레이토스와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엄재동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이스 태(Joyce Tai) 프레이토스 월드와이드 파트너십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항공은 고객에게 실시간 운임 조회, 스케쥴 확인 그리고 즉각적인 확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판매 효율성을 극대화하길 기대하고 있다. 고객에게 한층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항공화물 디지털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도입 초기에는 북미와 유럽발 아시아행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며, 순차적으로 서비스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엄재동 부사장은 “디지털화는 글로벌 항공 화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프레이토스를 통한 디지털 예약 채널 확장은 단순한 서비스 추가를 넘어,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강조했다.

파블로 피닐로스(Pablo Pinillos) 프레이토스 CEO는 "대한항공을 프레이토스의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포워더에게 디지털 예약을 가능케 하는 것이야말로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걸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프레이토스는 국제 화물 운송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디지털 항공 화물 플랫폼 기업이다. 웹카고는 프레이토스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항공 화물 예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77개 항공사와 약 2만 개의 항공 화물 포워더가 프레이토스의 웹카고를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약 160만 건의 항공 화물 운송장이 웹카고 플랫폼을 통해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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