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Control Center를 대체하고 모든 온라인 서비스로 연결이 가능한 고객 단일 접점 myKN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myKN은 탐색(조회), 견적, 예약 그리고 추적 기능은 물론 운송 관리와 사용자 계정 관리까지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가능한 통합 맞춤형 서비스 포탈이다.
퀴네앤드나겔 인터내셔널 AG의 CEO인 Detlef Trefzger는 이번 myKN은 고객이 화물 운송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하며 향후 고객간 상호 소통 및 협력의 일환으로 myKN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yKN에서는 계정을 등록한 고객이 최근 더욱 확장된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 “SeaExplorer”를 사용하여 운송 가능 여부를 조회할 수 있고 운임 데이터 혹은 중요한 서류를 포함한 모든 상세 운송 정보를 한 눈에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다.
퀴네앤드나겔 관계자는 모든 개개인의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혁신적인 통합 물류 온라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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