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UPS 마이초이스(UPS My Choice) 서비스를 96개 국가 및 지역으로 확장하여 총 112곳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월 12일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인도 아대륙, 카리브해, 중남미, 중동 및 오세아니아로 새롭게 진출하고 유럽 지역에서는 확장을 진행한다. 연말 배송 피크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확대는 바쁜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배송을 조회하고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UPS My Choice 서비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을 포함하여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3개 시장 에 도입될 예정이다. 7년 전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대 규모의 확장이며, 전 세계 5천200만 명 이상이 UPS My Choice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러한 규모와 지리적 조합은 해외 직접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 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경쟁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UPS 코리아 박효종 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시장 중 하나로, 2021년까지 매출이 325억 6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하며, “국제 물류 선두 기업으로서 UPS는 이러한 한국 내 전자상거래의 성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UPS에게는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UPS My Choice 서비스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은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여 불필요한 배송 문제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소비자 및 소매업자(리테일러) 모두에게 보다 향상된 배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UPS My Choice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은 배송 현황, 배송 하루 전 알림 및 배송 알림을 이메일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송 변경 옵션이 가능한 나라 및 지역의 사용자들은 물품 받을 장소를 변경할 수 있고, 배송을 잠시 보류하거나 다른 날짜로 배송일을 변경 지정할 수 있다.
16개국에서 시작했던 UPS My Choice 서비스는 2단계에 걸쳐 확장이 진행된다. 1단계는 여름 내 완료되어 48개 국가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이번 달부터 나머지 48개 국가 및 지역에 도입된다.
한편, 이번 서비스 확장은 전자상거래가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내 거래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UPS의 올해 온라인 구매자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소비자들의 해외 구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55%가 설문 응답 시점 기준 3개월 이내 온라인 해외 구매를 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77%가 같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 맥컬로프(Ross McCullough)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UPS는 25년이 넘게 배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더 많은 유연성, 통제권 및 편의성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UPS My Choice 서비스를 아시아 및 세계 전역으로 확대하여 발송인, 소비자들이 각각 비즈니스 및 개인 일정을 원활하게 조율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모두에게 편리하고 행복한 거래를 제공하고자 한다. UPS My Choice 서비스에 4초마다 한 명씩 새로운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서비스의 혜택이 온라인 쇼핑객들에게 그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인도 아대륙, 카리브해, 중남미, 중동 및 오세아니아로 새롭게 진출하고 유럽 지역에서는 확장을 진행한다. 연말 배송 피크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확대는 바쁜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배송을 조회하고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UPS My Choice 서비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을 포함하여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3개 시장 에 도입될 예정이다. 7년 전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대 규모의 확장이며, 전 세계 5천200만 명 이상이 UPS My Choice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러한 규모와 지리적 조합은 해외 직접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 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경쟁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UPS 코리아 박효종 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시장 중 하나로, 2021년까지 매출이 325억 6천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하며, “국제 물류 선두 기업으로서 UPS는 이러한 한국 내 전자상거래의 성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UPS에게는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UPS My Choice 서비스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은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여 불필요한 배송 문제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소비자 및 소매업자(리테일러) 모두에게 보다 향상된 배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UPS My Choice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은 배송 현황, 배송 하루 전 알림 및 배송 알림을 이메일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송 변경 옵션이 가능한 나라 및 지역의 사용자들은 물품 받을 장소를 변경할 수 있고, 배송을 잠시 보류하거나 다른 날짜로 배송일을 변경 지정할 수 있다.
16개국에서 시작했던 UPS My Choice 서비스는 2단계에 걸쳐 확장이 진행된다. 1단계는 여름 내 완료되어 48개 국가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이번 달부터 나머지 48개 국가 및 지역에 도입된다.
한편, 이번 서비스 확장은 전자상거래가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내 거래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UPS의 올해 온라인 구매자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소비자들의 해외 구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55%가 설문 응답 시점 기준 3개월 이내 온라인 해외 구매를 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77%가 같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 맥컬로프(Ross McCullough)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UPS는 25년이 넘게 배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더 많은 유연성, 통제권 및 편의성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UPS My Choice 서비스를 아시아 및 세계 전역으로 확대하여 발송인, 소비자들이 각각 비즈니스 및 개인 일정을 원활하게 조율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모두에게 편리하고 행복한 거래를 제공하고자 한다. UPS My Choice 서비스에 4초마다 한 명씩 새로운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서비스의 혜택이 온라인 쇼핑객들에게 그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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