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9월 22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용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선포식에서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편람 제작 및 배포 등 실천전략을 수립했다. 또 임직원 정기 자율준수 교육과 함께 내부감독 체계를 구축해 법규 위반 임직원에 대해서는 제재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경쟁사와의 부당한 공동행위 금지 △파트너사와의 불공정한 거래행위 금지 △계열사와 거래시 부당한 지원 금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적극 협조 등 공정거래를 위한 4가지 대표 행동지침을 선언한 후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다짐했다.
이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법규준수와 윤리의식 강화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과 협력사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