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는 9월 12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가로림만에서 실시한 해양보호구역 정화활동 및 갯벌체험행사에 참여했다.
해양환경보전을 목적으로 바다살리기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위동항운 외에도 각 계 인사 등 총 80명이 참여하였으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갯벌과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와 잡목 등을 치우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위동항운 직원들은 “비록 몸은 힘들지만 우리 해운인이 살아가는 소중한 터전인 바다를 우리 손으로 보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해양환경보전에 힘쓸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동항운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중에 있으며,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 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 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사회단체 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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