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ICT 관련 확대 예상, 애매한 리스크들
전기차, ESS용 축전지 등 신산업 등의 수출 다변화가 상반기 성공적인 수치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태양광·전기차/ESS용 축전지·스마트미터)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등 우리나라 상반기 8대 신산업 수출이 314억7,000만달러, 총 수출의 11.3%를 달성해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수출은 총 수출(상반기 15.8%)보다 증가율이 높으며 총 수출에서 차지하는 신산업의 비중도 점진적 확대 추세다.
품목별로는 차세대 반도체·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에너지신산업·바이오 헬스·항공우주 등도 신산업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지역별로는 일본(△6.9%)을 제외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 수 증가했으며 수출 비중은 중국·아세안·EU·미국·중남미·중동·인도 순이었다.
전기차는 충전인프라가 양호한 유럽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으며 국내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전기차의 미국 출시 등으로 상반기 수출이 90.9% 증가했다.
차세대 반도체는 낸드(NAND) 가격 상승 및 수요 확대에 따라 복합구조집적회로(MCP)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시스템 반도체도 전년 수출 감소(△15.2%)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첨단 신소재는 세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첨단 신소재 수요 증가로 고성능 섬유, 고부가 합성수지 모두 수출이 증가했다.
에너지신산업의 경우 세부품목인 전기차·ESS용 축전지, 스마트미터의 상반기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태양광은 올해 HS코드 첫 도입 이후 상반기 수출 12억6,00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전체 수출 중 태양광 모듈이 55%, 폴리실리콘이 37%를 차지했다.
전기차·ESS용 축전지는 EU·미국 현지 주요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상반기 수출이 증가했다.
스마트미터는 통신설비를 중심으로 對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상반기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산업부는 신산업 수출이 2015년 상반기 이후 지속 증가해 11분기 연속 증가했으며 이는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시장 확대 및 우리 기업의 선제적 상품개발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8개 신산업 중 전기차·항공우주·에너지신산업·차세대 디스플레이·차세대 반도체·첨단신소재까지 6개 품목이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로봇을 제외한 모든 신산업 품목이 증가세를 시현했다.
현재 신산업 수출은 차세대 반도체(전체 신산업 수출의 60.6%), 차세대 디스플레이(12.4%)에 집중돼 있으나 전기차·축전지·항공우주 등의 수출이 크게 성장해 신산업 내에서도 다변화가 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전기차·스마트미터는 수출비중은 높지 않으나(8대신산업 중, 전기차 1.1%, 스마트미터 0.1%) 증가율이 각각 90.9%, 75.5%로 수출 급성장이 기대되며 지역적으로 중국·아세안 등 주력시장 외에 중동·중남미·EU 등으로 수출시장이 다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산업부의 핑크빛 전망과는 달리 하반기 마켓 경기는 유가하락, 보후무역확산, 환율압박 등의 리스크가 산재해 있어 확실치 않을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ESS용 축전지 등 신산업 등의 수출 다변화가 상반기 성공적인 수치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태양광·전기차/ESS용 축전지·스마트미터)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등 우리나라 상반기 8대 신산업 수출이 314억7,000만달러, 총 수출의 11.3%를 달성해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수출은 총 수출(상반기 15.8%)보다 증가율이 높으며 총 수출에서 차지하는 신산업의 비중도 점진적 확대 추세다.
품목별로는 차세대 반도체·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에너지신산업·바이오 헬스·항공우주 등도 신산업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지역별로는 일본(△6.9%)을 제외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 수 증가했으며 수출 비중은 중국·아세안·EU·미국·중남미·중동·인도 순이었다.
전기차는 충전인프라가 양호한 유럽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으며 국내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전기차의 미국 출시 등으로 상반기 수출이 90.9% 증가했다.
차세대 반도체는 낸드(NAND) 가격 상승 및 수요 확대에 따라 복합구조집적회로(MCP)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시스템 반도체도 전년 수출 감소(△15.2%)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첨단 신소재는 세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첨단 신소재 수요 증가로 고성능 섬유, 고부가 합성수지 모두 수출이 증가했다.
에너지신산업의 경우 세부품목인 전기차·ESS용 축전지, 스마트미터의 상반기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태양광은 올해 HS코드 첫 도입 이후 상반기 수출 12억6,00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전체 수출 중 태양광 모듈이 55%, 폴리실리콘이 37%를 차지했다.
전기차·ESS용 축전지는 EU·미국 현지 주요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상반기 수출이 증가했다.
스마트미터는 통신설비를 중심으로 對중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상반기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산업부는 신산업 수출이 2015년 상반기 이후 지속 증가해 11분기 연속 증가했으며 이는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시장 확대 및 우리 기업의 선제적 상품개발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8개 신산업 중 전기차·항공우주·에너지신산업·차세대 디스플레이·차세대 반도체·첨단신소재까지 6개 품목이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로봇을 제외한 모든 신산업 품목이 증가세를 시현했다.
현재 신산업 수출은 차세대 반도체(전체 신산업 수출의 60.6%), 차세대 디스플레이(12.4%)에 집중돼 있으나 전기차·축전지·항공우주 등의 수출이 크게 성장해 신산업 내에서도 다변화가 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전기차·스마트미터는 수출비중은 높지 않으나(8대신산업 중, 전기차 1.1%, 스마트미터 0.1%) 증가율이 각각 90.9%, 75.5%로 수출 급성장이 기대되며 지역적으로 중국·아세안 등 주력시장 외에 중동·중남미·EU 등으로 수출시장이 다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산업부의 핑크빛 전망과는 달리 하반기 마켓 경기는 유가하락, 보후무역확산, 환율압박 등의 리스크가 산재해 있어 확실치 않을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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