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중반에 이르러 항공화물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 9월 화물수송량은 23만2000톤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주요 노선별로는 유럽(+12.9%), 동남아(+11.9%), 미주(+9.4%), 일본(+7.3%), 동북아(+7.0%), 중국(+4.7%), 대양주(+4.5%) 노선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고 중동(-5.1%) 노선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발 직화물은 6만9,000톤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하며 6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장거리 노선 화물실적이 긍정적이다. 미주노선은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고 유럽노선 또한 8개월 만에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신규 IT제품 출시와 하반기 화물 성수기 진입으로 항공화물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IATA 또한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이 일부지역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8월 기준 월드와이드 항공화물 시장 수요는 FTK기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세를 보였다. AFTKs 기준으로도 8월 들어 4.1%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8월 들어 유럽 항공사들이 6.6% 증가세를 보였고 공급도 4.7% 증가했다. 북미 항공사들 또한 8월 평균 전년 동기 대비 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아프리카 항공사들이 8월에 3.7% 증가세를 보였고 공급도 29.2% 증가해 수익성 확보에 어느 정도 안착했다. 아태 지역 항공사들 또한 2.8% 증가했다.
반면 중동 항공사들은 아시아-유럽 시장의 과다 경쟁으로 8월 들어 1.8% 증가세를 기록해서 소강 상태가 나타났다. 공급 또한 다른 지역 이전으로 6.9% 증가에 멈췄다. 또한 중남미 시장은 8월 들어 3.3% 하락세를 보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시장 자체가 회복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수익성 부분에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9월 화물수송량은 23만2000톤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주요 노선별로는 유럽(+12.9%), 동남아(+11.9%), 미주(+9.4%), 일본(+7.3%), 동북아(+7.0%), 중국(+4.7%), 대양주(+4.5%) 노선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고 중동(-5.1%) 노선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발 직화물은 6만9,000톤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하며 6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장거리 노선 화물실적이 긍정적이다. 미주노선은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고 유럽노선 또한 8개월 만에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신규 IT제품 출시와 하반기 화물 성수기 진입으로 항공화물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IATA 또한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이 일부지역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8월 기준 월드와이드 항공화물 시장 수요는 FTK기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세를 보였다. AFTKs 기준으로도 8월 들어 4.1%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8월 들어 유럽 항공사들이 6.6% 증가세를 보였고 공급도 4.7% 증가했다. 북미 항공사들 또한 8월 평균 전년 동기 대비 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아프리카 항공사들이 8월에 3.7% 증가세를 보였고 공급도 29.2% 증가해 수익성 확보에 어느 정도 안착했다. 아태 지역 항공사들 또한 2.8% 증가했다.
반면 중동 항공사들은 아시아-유럽 시장의 과다 경쟁으로 8월 들어 1.8% 증가세를 기록해서 소강 상태가 나타났다. 공급 또한 다른 지역 이전으로 6.9% 증가에 멈췄다. 또한 중남미 시장은 8월 들어 3.3% 하락세를 보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시장 자체가 회복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수익성 부분에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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