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최대 요소, 주변국 아웃소싱...과거와 달리 완제품 수출 지향
중국 수출 제조기업들은 여러 도전에 직면했다.
최근 UPS가 내놓은 “Made in China 2.0 White Paper”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주요 수출 제조기업들은 수요와 공급 모든 측면에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조사됐다.
이들이 꼽은 대표적인 어려움은 ‘중국내 기업 간의 경쟁 가중’과 ‘중국내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 ‘위안화 절상’ 등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중국 각지의 1,000개의 수출 제조기업(수출이 전체 생산의 40% 이상인 기업)의 고위 관리자 답변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으로 조사에 참여한 중국의 주요 수출 제조기업들의 29%가 현재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1년 전보다 부정적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2014년 조사 때의 16% 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중국 UPS의 Richard Loi 총재는 중국 시장의 압력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출 제조기업들의 생존과 성공은 경영전략 변화에 달려있으며, 제조기업들이 저가 전략을 버리고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 파트너 관계 구축 및 고품질의 제품과 부가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UPS는 중국 주요 수출 제조기업들의 미래 환경에 대한 준비 상황을 평가하여 ‘선도기업(Made in China 2.0 Reader)’을 선정하였고, 선도기업들의 성장전략을 소개하며 특히 물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UPS는 ‘Made in China 2.0 Readiness Index’란 지수를 통해 ① 시장에 대한 지식과 이해 강화, ② 고객 수요에 대한 반응과 협력능력 제고, ③ 맞춤형 물류 솔루션 제공, ④ 혁신 역량 구축 등을 미래 환경에 대한 4대 우선사항(Priorities)으로 하여 세부 항목을 나누어 기업들의 ‘인식(Recognition)’과 ‘실행(Performance)’ 정도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총 조사 대상 기업 중에서 총점 100점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상위 8%)을 ‘선도기업(Made in China 2.0 Reader)’으로 선정했다.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과거 1년의 경영성과에서 생산효율은 17%, 시장점유율은 28%, 수익은 27%, 이윤은 30% 높았으며, ‘선도기업’ 중의 83%가 현재 사업이 성장 추세에 있다고 답해 일반기업의 70%와 비교했을 때 성장 전망이 긍정적이다.
UPS는 ‘선도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성장전략으로 ① 글로벌 시장 보유, ② 다양한 고객층 확보, ③ 미래를 대비한 우선순위 인식, ④ 완제품 판매, ⑤ 새로운 트렌드의 영향 인지, ⑥물류의 역할과 중요성 이해 등을 제시했다.
<성장전략 1> 글로벌 시장 보유 :
‘선도기업’들은 일반 수출 제조기업에 비해 더욱 광활한 해외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전략 추진 및 ‘New Normal’ 시대에 직면한 중국 국내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와 생산력 과잉 현상은 중국 제조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해외고객 발굴과 수출로의 전환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에 비해 아시아시장과 유럽시장을 더욱 중시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별로는 태국, 홍콩, 프랑스, 인도네시아, 영국 등이 있다.
또한 일반기업에 비해 오세아니아에서 동유럽 지역에서 상품을 판매할 가능성이 각각 6배,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전략 2> B2B와 B2C의 다양한 고객층 확보 :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고객층이 더욱 다양하다.
전체 ‘선도기업’의 64%가 B2B와 B2C 고객에게 동시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18%가 B2B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일반기업들 중에서 B2B와 B2C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의 43%에 지나지 않으며, 42%는 B2B만을 주요 대상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B2B 제조업은 통상적으로 이윤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전략 3> 미래를 대비한 우선순위 인식 :
‘선도기업’들은 미래 우선순위로 ①물류 개선, ② 매출 증가, ③ 비용 절감, ④ 제품 혁신, ⑤ 고객의 경험 증가, ⑥ 사업모델의 혁신, ⑦ 제품 품질 제고 등을 중요시했다.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상기 7가지의 우선순위들이 기업의 향후 성공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도기업’들은 물류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일반기업에 비해 170%나 높았으며 판매 증가에 대한 인식도 168%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상기 7가지 우선순위에서 일반기업과 가장 차별성을 가진 것 중 하나였다.
<성장전략4> 기존 수출 트렌드인 반제품 수출보다 완제품 수출 선호 경향
제품혁신은 ‘선도기업’들의 밸류체인(가치사슬, Value chain2)) 발전을 도모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도기업’들은 제품혁신에 집중하게 되면서 판매 제품의 트렌드가 반제품에서 완제품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선도기업’ 중 반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의 수가 다른 일반적인 반제품 수출기업보다 63%나 적은 것으로 보아 완제품의 수출을 지향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장전략5> 최신 트렌드가 끼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선도기업’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속해있는 산업분야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변화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다루는데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선도기업’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와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발생하는 기회에 매우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을 가진 ‘선도기업’들의 차별성은 B2B 및 B2C 전자상거래의 주변국 아웃소싱(nearshoring3))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선도기업’은 사업에 대한 최상의 로드맵을 이미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산업 트렌드, 내재되어 있는 문제점, 사업 기회 또한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물류분야에서 전자상거래가 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주변국 아웃소싱 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성장전략6> 물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선도기업’들이 이해하고 있는 물류는 첫째, 물류분야의 투자가 주요 기업 목표에 추가적인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 다양한 경쟁 우위 구조에서 물류 역할이 특정부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광범위 하다고 여기며, 셋째, 비용절감과 판매 증가를 위해서는 물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넷째, 물류서비스는 고객환경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이해했다.
이러한 물류에 대한 이해는 ‘선도기업’이 빠른 운송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며, 빠른 운송은 물리적인 속도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여겼다.
또한 기업들이 내놓은 미래 전략 중 ‘선도기업’들의 경우 물류개선과 판매 확대 전략분야가 다른 일반 기업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중요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중국의 우량화주라 할 수 있는 ‘선도기업’들은 아래와 같은 공통적인 성공전략을 가지고 있다.‘선도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성장원천 지역을 동유럽과 오세아니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B2B 또는 B2C의 단일 형태로만 판매하던 방식에서 두 형태를 혼합한 방식의 판매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정확한 미시적 관점의 신흥 산업 트렌드에 대한 예상이 가능하며, 향후 성공의 주요 요소라 생각하는 주변국 아웃소싱의 큰 영향력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물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높은데‘선도기업’들은 물류분야에 대한 투자가 가치창출을 실현시킬 수 있으며 비용절감 및 판매증대와 고객환경 개선 부분에 경쟁우위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수출 제조기업들은 여러 도전에 직면했다.
최근 UPS가 내놓은 “Made in China 2.0 White Paper”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주요 수출 제조기업들은 수요와 공급 모든 측면에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조사됐다.
이들이 꼽은 대표적인 어려움은 ‘중국내 기업 간의 경쟁 가중’과 ‘중국내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 ‘위안화 절상’ 등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중국 각지의 1,000개의 수출 제조기업(수출이 전체 생산의 40% 이상인 기업)의 고위 관리자 답변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으로 조사에 참여한 중국의 주요 수출 제조기업들의 29%가 현재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1년 전보다 부정적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2014년 조사 때의 16% 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중국 UPS의 Richard Loi 총재는 중국 시장의 압력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출 제조기업들의 생존과 성공은 경영전략 변화에 달려있으며, 제조기업들이 저가 전략을 버리고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 파트너 관계 구축 및 고품질의 제품과 부가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UPS는 중국 주요 수출 제조기업들의 미래 환경에 대한 준비 상황을 평가하여 ‘선도기업(Made in China 2.0 Reader)’을 선정하였고, 선도기업들의 성장전략을 소개하며 특히 물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UPS는 ‘Made in China 2.0 Readiness Index’란 지수를 통해 ① 시장에 대한 지식과 이해 강화, ② 고객 수요에 대한 반응과 협력능력 제고, ③ 맞춤형 물류 솔루션 제공, ④ 혁신 역량 구축 등을 미래 환경에 대한 4대 우선사항(Priorities)으로 하여 세부 항목을 나누어 기업들의 ‘인식(Recognition)’과 ‘실행(Performance)’ 정도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총 조사 대상 기업 중에서 총점 100점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상위 8%)을 ‘선도기업(Made in China 2.0 Reader)’으로 선정했다.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과거 1년의 경영성과에서 생산효율은 17%, 시장점유율은 28%, 수익은 27%, 이윤은 30% 높았으며, ‘선도기업’ 중의 83%가 현재 사업이 성장 추세에 있다고 답해 일반기업의 70%와 비교했을 때 성장 전망이 긍정적이다.
UPS는 ‘선도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성장전략으로 ① 글로벌 시장 보유, ② 다양한 고객층 확보, ③ 미래를 대비한 우선순위 인식, ④ 완제품 판매, ⑤ 새로운 트렌드의 영향 인지, ⑥물류의 역할과 중요성 이해 등을 제시했다.
<성장전략 1> 글로벌 시장 보유 :
‘선도기업’들은 일반 수출 제조기업에 비해 더욱 광활한 해외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전략 추진 및 ‘New Normal’ 시대에 직면한 중국 국내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와 생산력 과잉 현상은 중국 제조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해외고객 발굴과 수출로의 전환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에 비해 아시아시장과 유럽시장을 더욱 중시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별로는 태국, 홍콩, 프랑스, 인도네시아, 영국 등이 있다.
또한 일반기업에 비해 오세아니아에서 동유럽 지역에서 상품을 판매할 가능성이 각각 6배,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전략 2> B2B와 B2C의 다양한 고객층 확보 :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고객층이 더욱 다양하다.
전체 ‘선도기업’의 64%가 B2B와 B2C 고객에게 동시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18%가 B2B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일반기업들 중에서 B2B와 B2C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의 43%에 지나지 않으며, 42%는 B2B만을 주요 대상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B2B 제조업은 통상적으로 이윤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전략 3> 미래를 대비한 우선순위 인식 :
‘선도기업’들은 미래 우선순위로 ①물류 개선, ② 매출 증가, ③ 비용 절감, ④ 제품 혁신, ⑤ 고객의 경험 증가, ⑥ 사업모델의 혁신, ⑦ 제품 품질 제고 등을 중요시했다.
선도기업들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상기 7가지의 우선순위들이 기업의 향후 성공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도기업’들은 물류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일반기업에 비해 170%나 높았으며 판매 증가에 대한 인식도 168%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상기 7가지 우선순위에서 일반기업과 가장 차별성을 가진 것 중 하나였다.
<성장전략4> 기존 수출 트렌드인 반제품 수출보다 완제품 수출 선호 경향
제품혁신은 ‘선도기업’들의 밸류체인(가치사슬, Value chain2)) 발전을 도모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도기업’들은 제품혁신에 집중하게 되면서 판매 제품의 트렌드가 반제품에서 완제품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선도기업’ 중 반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의 수가 다른 일반적인 반제품 수출기업보다 63%나 적은 것으로 보아 완제품의 수출을 지향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장전략5> 최신 트렌드가 끼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선도기업’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속해있는 산업분야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변화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다루는데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선도기업’들이 최신 산업 트렌드와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발생하는 기회에 매우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을 가진 ‘선도기업’들의 차별성은 B2B 및 B2C 전자상거래의 주변국 아웃소싱(nearshoring3))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선도기업’은 사업에 대한 최상의 로드맵을 이미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산업 트렌드, 내재되어 있는 문제점, 사업 기회 또한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물류분야에서 전자상거래가 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주변국 아웃소싱 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성장전략6> 물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선도기업’들이 이해하고 있는 물류는 첫째, 물류분야의 투자가 주요 기업 목표에 추가적인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 다양한 경쟁 우위 구조에서 물류 역할이 특정부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광범위 하다고 여기며, 셋째, 비용절감과 판매 증가를 위해서는 물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넷째, 물류서비스는 고객환경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이해했다.
이러한 물류에 대한 이해는 ‘선도기업’이 빠른 운송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며, 빠른 운송은 물리적인 속도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여겼다.
또한 기업들이 내놓은 미래 전략 중 ‘선도기업’들의 경우 물류개선과 판매 확대 전략분야가 다른 일반 기업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중요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중국의 우량화주라 할 수 있는 ‘선도기업’들은 아래와 같은 공통적인 성공전략을 가지고 있다.‘선도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성장원천 지역을 동유럽과 오세아니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B2B 또는 B2C의 단일 형태로만 판매하던 방식에서 두 형태를 혼합한 방식의 판매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정확한 미시적 관점의 신흥 산업 트렌드에 대한 예상이 가능하며, 향후 성공의 주요 요소라 생각하는 주변국 아웃소싱의 큰 영향력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물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높은데‘선도기업’들은 물류분야에 대한 투자가 가치창출을 실현시킬 수 있으며 비용절감 및 판매증대와 고객환경 개선 부분에 경쟁우위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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