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의 중축 아이템인 스마트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수출 주력 상품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은 131억3,000만달러, 수입은 70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60억8,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ICT 수출은 휴대폰(22억9,000만달러, △16.6%), 반도체(48억9,000만달러,△4.4%), 디스플레이(22억달러, △24.7%) 등 주력품목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9.9%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휴대폰은 부분품 수출 하락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주력 수출 시장인 미국은 5개월 연속 증가 기록했다. 반도체는 메모리 MCP(Multi Chip Package) 및 낸드 플래시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개선됐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는 지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국(16억5,000만달러, 8.5%↑), 베트남(12억2,000만달러, 17.5%↑)는 증가했다. 그러나 주력인 중국(홍콩포함, 67억8,000만달러, △12.4%)을 비롯해 대만(3억7,000만달러, △13.6%), 일본(3억2,000만달러, △42.4%) 등 아시아 및 EU(7억4,000만달러, △7.1%), 중남미(4억7,000만달러, △16.8%)는 감소했다.
중국은 반도체(30억4000만달러, △5.3%), 디스플레이(16억8000만달러, △26.0%) 등 부분품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베트남은 휴대폰 부분품(3억7000만달러, △15.2%)은 감소했으나 반도체(3억3000만달러, 65.0%↑), 디스플레이(2억2000만달러, 48.5%↑), D-TV(3000만달러, 132.3%↑) 등 수출 호조를 기록했다.
반면 ICT 수입은 7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4% 증가했는데 이는 5월 기준 지난 8년 사이 최고치다.
미래창조과학부의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은 131억3,000만달러, 수입은 70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60억8,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ICT 수출은 휴대폰(22억9,000만달러, △16.6%), 반도체(48억9,000만달러,△4.4%), 디스플레이(22억달러, △24.7%) 등 주력품목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9.9%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휴대폰은 부분품 수출 하락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주력 수출 시장인 미국은 5개월 연속 증가 기록했다. 반도체는 메모리 MCP(Multi Chip Package) 및 낸드 플래시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개선됐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는 지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국(16억5,000만달러, 8.5%↑), 베트남(12억2,000만달러, 17.5%↑)는 증가했다. 그러나 주력인 중국(홍콩포함, 67억8,000만달러, △12.4%)을 비롯해 대만(3억7,000만달러, △13.6%), 일본(3억2,000만달러, △42.4%) 등 아시아 및 EU(7억4,000만달러, △7.1%), 중남미(4억7,000만달러, △16.8%)는 감소했다.
중국은 반도체(30억4000만달러, △5.3%), 디스플레이(16억8000만달러, △26.0%) 등 부분품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베트남은 휴대폰 부분품(3억7000만달러, △15.2%)은 감소했으나 반도체(3억3000만달러, 65.0%↑), 디스플레이(2억2000만달러, 48.5%↑), D-TV(3000만달러, 132.3%↑) 등 수출 호조를 기록했다.
반면 ICT 수입은 7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4% 증가했는데 이는 5월 기준 지난 8년 사이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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