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와 부산항경쟁력강화협의회(위원장 이재균)는 지난달 28일 부산시 마린센터에서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공항과의 연계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산항과 인접한 곳에 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기존 세계 주요 물류중심국가들의 특징 중 하나가 항만과 공항의 근접 발전을 꼽았다.
실제 홍콩항-첵랍콕공항, 싱가포르항-창이공항, 상하이항-푸둥공항, 로테르담항-스키폴공항, 두바이항-두바이공항 등처럼 20km 이내에 항만과 공항을 연계하여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복합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확보 및 관련 산업발전 측면에서 우리나라도 신공항 건설에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 단체는 우리나라의 경우 부산항과 인천공항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고 기존 김해공항은 시설한계 및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한 여건 때문에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복합운송 기능이 취약해 국제물류경쟁에서 뒤처질 처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물동량 중심의 양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부산항이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하며 세계적 수준의 공항과 연계성이 그 중심에 있다고 덧붙였다.
두 단체는 기존 세계 주요 물류중심국가들의 특징 중 하나가 항만과 공항의 근접 발전을 꼽았다.
실제 홍콩항-첵랍콕공항, 싱가포르항-창이공항, 상하이항-푸둥공항, 로테르담항-스키폴공항, 두바이항-두바이공항 등처럼 20km 이내에 항만과 공항을 연계하여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복합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확보 및 관련 산업발전 측면에서 우리나라도 신공항 건설에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 단체는 우리나라의 경우 부산항과 인천공항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고 기존 김해공항은 시설한계 및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한 여건 때문에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복합운송 기능이 취약해 국제물류경쟁에서 뒤처질 처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물동량 중심의 양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부산항이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하며 세계적 수준의 공항과 연계성이 그 중심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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