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수출국은 중국, 최대 수출 품목은 의류
역직구 시장의 외형적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 5년 사이 시장 규모가 50배 늘어났다.
지난달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최근 1년간 전자상거래 수출금액은 1억 829만 달러로 직전 1년(3,259만 달러)대비 232.3% 증가했다.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지난 5년 동안 5,044%가 증가한 수치다. 2010년이후 14년까지 연평균 115.5% 성장, 연말까지 1억 3천만 달러 규모로 예상했다.
최근 1년간 전자상거래 수출대상국은 164개 국가로, 최대 수출대상국은 중국(42.2%), 싱가포르(21.1%), 미국(17.2%) 순으로 상위 3개국 수출비중은 전체 수출의 80.5%를 차지했다.
대(對) 중국의 비중(수출금액 기준)은 전체수출의 42.2%를 차지, 최대 수출국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대(對) 중국 주요 역직구 품목은 의류(65.6%), 뷰티제품(20.0%) 및 패션용품(10.7%)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싱가포르는 동남아지역 전자상거래 교역 및 물류 중심지로서 수출금액 비중이 큰 것으로 추정됐다.
수출품목을 살펴보면 최근 1년간 총 103개 품목으로 구분되어 수출됐다. 의류(51.9%), 뷰티(20.5%), 패션(11.6%) 분야가 전체 수출 금액의 84% 비중을 차지했다. 의류는 상의(62.9%), 하의(17.6%), 드레스(8.2%) 순이며, 상위 3개 품목이 전체 의류 수출의 88.7% 비중을 차지했다. 의류중 상의 품목은 티셔츠(76.4%), 카디건/터틀넥(16.5%), 여성용상의(7.9%) 순으로 수출됐다.
뷰티의 경우, 화장품(82.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화장품 중 색조화장품(54.6%), 기초화장품(44.4%)이 전체 화장품 수출의 99% 비중을 차지했다. 패션은 신변장식용품(34.3%), 신발(26.5%), 가방(26.0%) 비중 순이었다.
상위 10개 품목이 전체 역직구 실적(금액 기준)의 83.5%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수출품목인 의류, 뷰티, 패션 분야는 한류의 영향에 따라 대(對) 중국으로의 수출금액은 각각 94.7%, 73.1%, 68.9% 비중을 보였다.
관세청은 해외 구매자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결과, 두발용 제품, 기초화장품, 바디용품, 색조화장품, 티셔츠 순으로 선호한다고 품목선호도를 밝혔다.
두발용제품의 경우, 최근 6개월간 수출금액(128.5만 달러)이 최근 1년간 전체수출(129.5만 달러)의 99.2%를 차지하며 최근 급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93.7%), 홍콩(3.7%), 싱가포르(1.1%) 순이었다.
기초화장품은 꾸준한 관심품목으로 주요 수출국은 중국(81.5%), 일본(7.5%), 홍콩(3.4%) 순이다. 바디용품은 최근 6개월간 수출금액(20.1만 달러)이 최근 1년간 전체수출(23.2만 달러)의 86.8%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중국(82.8%), 홍콩(11.4%), 싱가포르(2.7%) 순이었다.
색조화장품도 최근 6개월간 수출금액(369.8만 달러)이 최근 1년간 전체수출(516.9만 달러)의 71.6%를 차지, 최근 큰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64.8%), 홍콩(23.5%), 일본(4.4%) 순이었다.
역직구 시장의 외형적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 5년 사이 시장 규모가 50배 늘어났다.
지난달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최근 1년간 전자상거래 수출금액은 1억 829만 달러로 직전 1년(3,259만 달러)대비 232.3% 증가했다.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지난 5년 동안 5,044%가 증가한 수치다. 2010년이후 14년까지 연평균 115.5% 성장, 연말까지 1억 3천만 달러 규모로 예상했다.
최근 1년간 전자상거래 수출대상국은 164개 국가로, 최대 수출대상국은 중국(42.2%), 싱가포르(21.1%), 미국(17.2%) 순으로 상위 3개국 수출비중은 전체 수출의 80.5%를 차지했다.
대(對) 중국의 비중(수출금액 기준)은 전체수출의 42.2%를 차지, 최대 수출국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대(對) 중국 주요 역직구 품목은 의류(65.6%), 뷰티제품(20.0%) 및 패션용품(10.7%)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싱가포르는 동남아지역 전자상거래 교역 및 물류 중심지로서 수출금액 비중이 큰 것으로 추정됐다.
수출품목을 살펴보면 최근 1년간 총 103개 품목으로 구분되어 수출됐다. 의류(51.9%), 뷰티(20.5%), 패션(11.6%) 분야가 전체 수출 금액의 84% 비중을 차지했다. 의류는 상의(62.9%), 하의(17.6%), 드레스(8.2%) 순이며, 상위 3개 품목이 전체 의류 수출의 88.7% 비중을 차지했다. 의류중 상의 품목은 티셔츠(76.4%), 카디건/터틀넥(16.5%), 여성용상의(7.9%) 순으로 수출됐다.
뷰티의 경우, 화장품(82.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화장품 중 색조화장품(54.6%), 기초화장품(44.4%)이 전체 화장품 수출의 99% 비중을 차지했다. 패션은 신변장식용품(34.3%), 신발(26.5%), 가방(26.0%) 비중 순이었다.
상위 10개 품목이 전체 역직구 실적(금액 기준)의 83.5%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수출품목인 의류, 뷰티, 패션 분야는 한류의 영향에 따라 대(對) 중국으로의 수출금액은 각각 94.7%, 73.1%, 68.9% 비중을 보였다.
관세청은 해외 구매자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결과, 두발용 제품, 기초화장품, 바디용품, 색조화장품, 티셔츠 순으로 선호한다고 품목선호도를 밝혔다.
두발용제품의 경우, 최근 6개월간 수출금액(128.5만 달러)이 최근 1년간 전체수출(129.5만 달러)의 99.2%를 차지하며 최근 급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93.7%), 홍콩(3.7%), 싱가포르(1.1%) 순이었다.
기초화장품은 꾸준한 관심품목으로 주요 수출국은 중국(81.5%), 일본(7.5%), 홍콩(3.4%) 순이다. 바디용품은 최근 6개월간 수출금액(20.1만 달러)이 최근 1년간 전체수출(23.2만 달러)의 86.8%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중국(82.8%), 홍콩(11.4%), 싱가포르(2.7%) 순이었다.
색조화장품도 최근 6개월간 수출금액(369.8만 달러)이 최근 1년간 전체수출(516.9만 달러)의 71.6%를 차지, 최근 큰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64.8%), 홍콩(23.5%), 일본(4.4%) 순이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