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발 북유럽향 스팟운임(Spot rate)의 하락세가 지난주 들어 더 속도를 내고 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이 항로에 대한 스팟운임은 전주대비 34.9% 급락한 TEU당 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발 미국 서안향 운임도 전주대비 8% 하락한 FEU당 1,175덜러에 거래되고 있고 미국 동안향 스팟운임도 FEU당 2,635달러를 기록, 전주 대비 2.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하이발 지중해향 운임 역시 전주대비 28% TEU당 529달러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68.8% 하락한 내용읻.
전반적인 지난 SCFI 지수는 전주 대비 10.9% 떨어졌는데 이는 전주의 10.7% 하락에 이어 하락폭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시아발 북유럽향 운임이 평균 TEU당 662달러 수준으로 작년동기 대비 48% 하락 했다.
이러한 가운데 머스크, MSC, CMA CGM, CSCL, 코스코, "K"라인, MOL, UASC 등의 주요선사들은 8월 1일부터 운임 인상 시도를 할 예정이다.
알파이너(Alphaliner)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침된 컨테이너 시황으로 인해 선사들이 상당수의 선박 운항을 멈추게 하여 선복 공급 축소를 강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7월 첫주 1만 TEU급 4척을 운항 중지시킨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이 항로에 대한 스팟운임은 전주대비 34.9% 급락한 TEU당 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발 미국 서안향 운임도 전주대비 8% 하락한 FEU당 1,175덜러에 거래되고 있고 미국 동안향 스팟운임도 FEU당 2,635달러를 기록, 전주 대비 2.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하이발 지중해향 운임 역시 전주대비 28% TEU당 529달러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68.8% 하락한 내용읻.
전반적인 지난 SCFI 지수는 전주 대비 10.9% 떨어졌는데 이는 전주의 10.7% 하락에 이어 하락폭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시아발 북유럽향 운임이 평균 TEU당 662달러 수준으로 작년동기 대비 48% 하락 했다.
이러한 가운데 머스크, MSC, CMA CGM, CSCL, 코스코, "K"라인, MOL, UASC 등의 주요선사들은 8월 1일부터 운임 인상 시도를 할 예정이다.
알파이너(Alphaliner)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침된 컨테이너 시황으로 인해 선사들이 상당수의 선박 운항을 멈추게 하여 선복 공급 축소를 강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7월 첫주 1만 TEU급 4척을 운항 중지시킨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