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50년 위해 신뢰바탕 공동번영에 초점
1964년 10월 27일. 이 날은 우리나라 역사상 두번째로 항공화물 포워딩 업체가 창립된 날이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지금, 서울항공화물은 사실상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다. 반세기의 세월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점멸하는 이 업계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서울항공화물'이라는 상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경영진의 굳건한 의지와 고객에 대한 신뢰와 신용 그리고 전체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회상의 대표인 박무자 회장은 지난 10월27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황무지와도 같은 사업 환경에서 항공화물사업을 일궈낸 것은 선대 경영인들의 열정과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반세기 한 우물을 판 집념이 포워딩 역사에서 유일 무이한 반세기 역사를 만들어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회고했다.
Q. 창립 50주년에 즈음하여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그간 서울항공에 몸 담았던 수 많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50년을 이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50년도 짧은 시간이 아닌데 이를 넘어 또 다른 50년을 향해서 도약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간 서울항공을 지지하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Q. 귀사가 태동한 1964년 당시의 설립하게 된 배경은 어떠했습니까
A. 유감스럽게도 과거 기록이나 자료가 없어 상세한 설립과정은 알 수 가 없습니다. 다만, 당시 변변한 제조업체나 무역품도 없었고 국적 항공사도 제 모습을 못 갖추어 한마디로 항공화물 사업기반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황무지와도 같은 사업환경에서 생소한 항공화물사업을 시작하고 일구어 낸 것은 선대 경영인들이 열정과 선경지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겠지요.
사실 서울항공화물은 항공화물 전문기업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창립된 회사였습니다만, 첫 번째로 창립된 회사가 폐업한 관계로 현존하는 항공화물 전문기업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됐습니다.
당시 그 기업이 폐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경영과 경영자의 도덕성에 대해 큰 교훈을 얻었고, 저희는 한우물만 열심히 팠습니다. 벌써 50년이 돼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대해 돌아볼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장수하지 못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순행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항공화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며 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Q. 그 동안의 성장과정은 어떠했는지요. 그리고 도전과 위기의 시기가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었는지, 또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A. 과거 70-80년대엔 우리 나라 수출물량 증대와 더불어 대부분의 화물업체가 비교적 순탄히 성장해 왔다고 할 수 있겠죠. 그 이후 업체 수 증가, 생산공장 해외 이전에 따른 물량 감소, 경쟁 심화, 수익성 악화의 경험은 모든 업체가 비슷하였을 것 입니다.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서울항공화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는 것이 서울항공화물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 50년간 서울항공에서 몸 담으며 고락을 함께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오늘 날 까지 서울항공을 있게 해 준 모든 서울항공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반세기의 세월 동안 자리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우공이산(寓公離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정과 집념을 갖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목적을 달성한다는 뜻 입니다. 우리 서울항공이 업계 최초로 50주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우공이산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회사는 금년에 중소기업청 선정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되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50년간 한 우물을 판 집념이 다소나마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하여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귀사의 주력 사업인 항공 혼재서비스의 현황 (서비스지역 및 특화서비스 내용)과 업그레이드 계획은 무엇인지요. 아울러 사업다각화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요.
A. 아시다시피 우리 서울항공은 국내 양대 국적사는 물론 많은 외국 항공사와 거래하고 있어 가장 다양한 노선망을 갖고 있으며 세계 모든 주요 도시에 콘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존 지역 이외에 중동, 남미 등 지역에 새로운 콘솔루트를 개발할 계획 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해상 부문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기타사업부문에서 작지만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항공화물 콘솔 수출입, 해상화물 콘솔 수출입, 공항업무대행 업무를 핵심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주력 사업은 항공화물 수출 콘솔 부문입니다. 저희 서울항공은 양대 국적항공사는 물론 우리나라에 취항한 대부분의 항공사와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어느 업체보다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어 세계 어느 곳이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주요노선에 콘솔을 하고 있어 가격경쟁력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50년의 청사진을 그리셨다면 어떤 방침과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A. 국내 항공화물 시장은 지난 3~4년간 어려움을 겪어왔어요. 많은 제조업체들이 해외로 나갔고 국내에서는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물량도 부족했고 수익성도 악화돼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콘솔사가 가장 어려움이 심한 것 같습니다.
서울항공화물도 물량 기준으로 전체 콘솔사 중 4위안에 꾸준히 들고 있습니다만, 내용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울항공화물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기반으로 저희가 갖춘 역량을 총 동원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진 비와 바람을 이겨내고 꽃이 피듯이, 서울항공화물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한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고객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하는 거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인재를 키우고, 끊임 없이 혁신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또한 장기 영속 기업으로서 최고의 물류 회사를 넘어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Q. 회장님의 경영철학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A. 저는 회사경영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신뢰와 배려를 중요시 해 왔습니다.
업체간 거래 관계에서 기본 원칙이 지켜지고, 업계의 모든 종사자들의 인간관계에 신뢰가 쌓여 갈 때, 개별 회사와 전체 업계의 공동 번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한테는 항상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즐겁게 일 하라고 당부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과 즐기면서 하는 일에 대한 과정과 결과는 다를 것입니다. 결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즐기면서 하는 것이 더 좋은 과정과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또한 내가 즐겁게 일하면 주변 동료들도 즐겁게 일할 수 있고, 나와 동료들이 즐겁게 일하면 이는 고객만족으로 이어져 결국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가 처음부터 갖고 있던 사훈이 있습니다. 신의, 집념, 인화입니다. 사훈에 따라서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것이 지금의 서울항공화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유로움 속에 열정과 창조적인 마인드가 솟아난다고 믿기에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만들어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내분위기도 보시는 것처럼 매우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1964년 10월 27일. 이 날은 우리나라 역사상 두번째로 항공화물 포워딩 업체가 창립된 날이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지금, 서울항공화물은 사실상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다. 반세기의 세월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점멸하는 이 업계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서울항공화물'이라는 상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경영진의 굳건한 의지와 고객에 대한 신뢰와 신용 그리고 전체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회상의 대표인 박무자 회장은 지난 10월27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황무지와도 같은 사업 환경에서 항공화물사업을 일궈낸 것은 선대 경영인들의 열정과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반세기 한 우물을 판 집념이 포워딩 역사에서 유일 무이한 반세기 역사를 만들어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회고했다.
Q. 창립 50주년에 즈음하여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그간 서울항공에 몸 담았던 수 많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50년을 이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50년도 짧은 시간이 아닌데 이를 넘어 또 다른 50년을 향해서 도약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간 서울항공을 지지하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Q. 귀사가 태동한 1964년 당시의 설립하게 된 배경은 어떠했습니까
A. 유감스럽게도 과거 기록이나 자료가 없어 상세한 설립과정은 알 수 가 없습니다. 다만, 당시 변변한 제조업체나 무역품도 없었고 국적 항공사도 제 모습을 못 갖추어 한마디로 항공화물 사업기반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황무지와도 같은 사업환경에서 생소한 항공화물사업을 시작하고 일구어 낸 것은 선대 경영인들이 열정과 선경지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겠지요.
사실 서울항공화물은 항공화물 전문기업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창립된 회사였습니다만, 첫 번째로 창립된 회사가 폐업한 관계로 현존하는 항공화물 전문기업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됐습니다.
당시 그 기업이 폐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경영과 경영자의 도덕성에 대해 큰 교훈을 얻었고, 저희는 한우물만 열심히 팠습니다. 벌써 50년이 돼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대해 돌아볼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장수하지 못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순행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항공화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며 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Q. 그 동안의 성장과정은 어떠했는지요. 그리고 도전과 위기의 시기가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었는지, 또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A. 과거 70-80년대엔 우리 나라 수출물량 증대와 더불어 대부분의 화물업체가 비교적 순탄히 성장해 왔다고 할 수 있겠죠. 그 이후 업체 수 증가, 생산공장 해외 이전에 따른 물량 감소, 경쟁 심화, 수익성 악화의 경험은 모든 업체가 비슷하였을 것 입니다.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서울항공화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는 것이 서울항공화물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 50년간 서울항공에서 몸 담으며 고락을 함께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오늘 날 까지 서울항공을 있게 해 준 모든 서울항공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반세기의 세월 동안 자리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우공이산(寓公離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정과 집념을 갖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목적을 달성한다는 뜻 입니다. 우리 서울항공이 업계 최초로 50주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우공이산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회사는 금년에 중소기업청 선정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되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50년간 한 우물을 판 집념이 다소나마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하여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귀사의 주력 사업인 항공 혼재서비스의 현황 (서비스지역 및 특화서비스 내용)과 업그레이드 계획은 무엇인지요. 아울러 사업다각화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요.
A. 아시다시피 우리 서울항공은 국내 양대 국적사는 물론 많은 외국 항공사와 거래하고 있어 가장 다양한 노선망을 갖고 있으며 세계 모든 주요 도시에 콘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존 지역 이외에 중동, 남미 등 지역에 새로운 콘솔루트를 개발할 계획 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해상 부문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기타사업부문에서 작지만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항공화물 콘솔 수출입, 해상화물 콘솔 수출입, 공항업무대행 업무를 핵심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주력 사업은 항공화물 수출 콘솔 부문입니다. 저희 서울항공은 양대 국적항공사는 물론 우리나라에 취항한 대부분의 항공사와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어느 업체보다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어 세계 어느 곳이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주요노선에 콘솔을 하고 있어 가격경쟁력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50년의 청사진을 그리셨다면 어떤 방침과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A. 국내 항공화물 시장은 지난 3~4년간 어려움을 겪어왔어요. 많은 제조업체들이 해외로 나갔고 국내에서는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물량도 부족했고 수익성도 악화돼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콘솔사가 가장 어려움이 심한 것 같습니다.
서울항공화물도 물량 기준으로 전체 콘솔사 중 4위안에 꾸준히 들고 있습니다만, 내용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울항공화물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기반으로 저희가 갖춘 역량을 총 동원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진 비와 바람을 이겨내고 꽃이 피듯이, 서울항공화물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한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고객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하는 거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인재를 키우고, 끊임 없이 혁신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또한 장기 영속 기업으로서 최고의 물류 회사를 넘어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Q. 회장님의 경영철학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A. 저는 회사경영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신뢰와 배려를 중요시 해 왔습니다.
업체간 거래 관계에서 기본 원칙이 지켜지고, 업계의 모든 종사자들의 인간관계에 신뢰가 쌓여 갈 때, 개별 회사와 전체 업계의 공동 번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한테는 항상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즐겁게 일 하라고 당부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과 즐기면서 하는 일에 대한 과정과 결과는 다를 것입니다. 결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즐기면서 하는 것이 더 좋은 과정과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또한 내가 즐겁게 일하면 주변 동료들도 즐겁게 일할 수 있고, 나와 동료들이 즐겁게 일하면 이는 고객만족으로 이어져 결국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가 처음부터 갖고 있던 사훈이 있습니다. 신의, 집념, 인화입니다. 사훈에 따라서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것이 지금의 서울항공화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유로움 속에 열정과 창조적인 마인드가 솟아난다고 믿기에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만들어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내분위기도 보시는 것처럼 매우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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