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송물류센터의 최종 운영계획안을 연말에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1일 관세청 특수통관과의 문태준 계장은 특송물류센터 최종 운영계획안을 현재 정기국가 국정감사 등의 영향으로 당초 8월 경에서 연말에나 완성될 수 있겠다고 답했다. 문 계장은 특송물류센터 T/F팀의 실무 담당자다.
운영주체와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현재 고민 중이라고 문 계장은 밝혔다. 그러나 관세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인력적인 한계가 있어 위탁 운영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만약 그렇게 결정될 경우 법적인 절차에 따라 입찰 공고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DHL, FedEx, UPS 등이 현재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검사 특송화물건의 특송물류센터내 처리에 대한 고시와 관련, 문계장은 "고시에 나온 이상 그대로 추진될 수밖에 없다"며 "현재 세관 직원들의 자가 특송장치장 파견은 인력적인 한계로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못박았다.
김포공항 특송화물의 처리방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법적 재정비가 필요하다면서도 시장 논리에 따라 흘러가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아울런 전했다.
처리 비용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국유지 및 국유시설 이용에 대한 사용료에 준해 비용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9월 1일 관세청 특수통관과의 문태준 계장은 특송물류센터 최종 운영계획안을 현재 정기국가 국정감사 등의 영향으로 당초 8월 경에서 연말에나 완성될 수 있겠다고 답했다. 문 계장은 특송물류센터 T/F팀의 실무 담당자다.
운영주체와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현재 고민 중이라고 문 계장은 밝혔다. 그러나 관세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인력적인 한계가 있어 위탁 운영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만약 그렇게 결정될 경우 법적인 절차에 따라 입찰 공고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DHL, FedEx, UPS 등이 현재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검사 특송화물건의 특송물류센터내 처리에 대한 고시와 관련, 문계장은 "고시에 나온 이상 그대로 추진될 수밖에 없다"며 "현재 세관 직원들의 자가 특송장치장 파견은 인력적인 한계로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못박았다.
김포공항 특송화물의 처리방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법적 재정비가 필요하다면서도 시장 논리에 따라 흘러가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아울런 전했다.
처리 비용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국유지 및 국유시설 이용에 대한 사용료에 준해 비용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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