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횡단항로의 동향 화물 운임이 계속 타이트하게 이어지고 있다.
상하이해운거래소의 컨테이너화물지수(SCFI)에 따르면 지난 4주동안 FEU당 4,000달러(스팟운임 기준)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년들어 3,200~3,400달러대에 형성됐던 운임이 지난 7월 무려 20%(FEU당 833달러)나 치솟아 7월하순부터 4,100달러를 유지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전문가들은 세계 경기의 회복에 따라 9월이후 시즌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상하이해운거래소의 컨테이너화물지수(SCFI)에 따르면 지난 4주동안 FEU당 4,000달러(스팟운임 기준)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년들어 3,200~3,400달러대에 형성됐던 운임이 지난 7월 무려 20%(FEU당 833달러)나 치솟아 7월하순부터 4,100달러를 유지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전문가들은 세계 경기의 회복에 따라 9월이후 시즌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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