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인근 LNG 기지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구상을 두고 물류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IPA는 지난해 5월부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 과제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LNG 냉열이용 냉동·냉장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LNG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162℃의 초저온 냉열 에너지를 활용할 관련 인프라가 없었던 한국가스공사와 차별화된 배후물류단지를 조성해 인천신항 운영을 활성화해야 할 IPA의 필요성이 양측의 소통과 협력활동을 통해 냉동·냉장화물 물류센터 프로젝트로 가시화되고 있는 것.
두 기관은 현재 LNG기지 인근에 위치한 인천신항 배후단지로 냉열 에너지를 이송시켜 냉동·냉장 물류센터의 저온창고 가동에 활용함으로써 저비용의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실제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물류센터 운영업체는 전기냉각식 대비 연간 전기료의 67%, 초기 시설투자비의 28% 정도를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IPA는 지난해 5월부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 과제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LNG 냉열이용 냉동·냉장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LNG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162℃의 초저온 냉열 에너지를 활용할 관련 인프라가 없었던 한국가스공사와 차별화된 배후물류단지를 조성해 인천신항 운영을 활성화해야 할 IPA의 필요성이 양측의 소통과 협력활동을 통해 냉동·냉장화물 물류센터 프로젝트로 가시화되고 있는 것.
두 기관은 현재 LNG기지 인근에 위치한 인천신항 배후단지로 냉열 에너지를 이송시켜 냉동·냉장 물류센터의 저온창고 가동에 활용함으로써 저비용의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실제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물류센터 운영업체는 전기냉각식 대비 연간 전기료의 67%, 초기 시설투자비의 28% 정도를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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