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현지시각 1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14 에어 카고 엑설런스 어워즈(Air Cargo Excellence Awards)’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 화물 공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에어카고월드(Air Cargo World)’는 매년 화물분야에서 지역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과 항공사를 각각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공항부문은 전 세계 화물항공사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하여 최고 화물 공항을 선정한다. 만족도 평가는 각 공항의 ▲서비스의 신속성과 신뢰성 등 수행실적 ▲가격경쟁력 등 가치 ▲물류 관련 시설 ▲세관과 보안 등 규제운용의 4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인천공항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아시아 지역 최대 경쟁공항인 홍콩공항과 창이공항을 누르고 대형 화물공항 부문(100만톤 이상) 최우수 화물 공항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에어 카고 엑설런스 어워즈’는 전 세계 240여 개 항공회사들의 협의체인 국제항공수송협회(IATA)의 세계 화물 심포지엄 환영회 시간에 세계 공항 및 항공화물 분야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최고 화물항공사로는 에미레이트항공 화물부문이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에어카고월드(Air Cargo World)’는 매년 화물분야에서 지역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과 항공사를 각각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공항부문은 전 세계 화물항공사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하여 최고 화물 공항을 선정한다. 만족도 평가는 각 공항의 ▲서비스의 신속성과 신뢰성 등 수행실적 ▲가격경쟁력 등 가치 ▲물류 관련 시설 ▲세관과 보안 등 규제운용의 4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인천공항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아시아 지역 최대 경쟁공항인 홍콩공항과 창이공항을 누르고 대형 화물공항 부문(100만톤 이상) 최우수 화물 공항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에어 카고 엑설런스 어워즈’는 전 세계 240여 개 항공회사들의 협의체인 국제항공수송협회(IATA)의 세계 화물 심포지엄 환영회 시간에 세계 공항 및 항공화물 분야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최고 화물항공사로는 에미레이트항공 화물부문이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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