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양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서 개개인의 역량은 경쟁국에 비해 뛰어나진 않았지만 하나를 이루었을 때 어느 팀 보다 강했던 점을 명심하고, ‘한마음’으로 밀어주고 이끌며 진정한 하나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한진그룹의 창업이념인 ‘수송보국’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국가에 대한 기여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한마음으로 지속 성장 하고 사랑받는 대한항공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자 45년의 역사를 잇는 소명”이라고 역설했다.
조양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서 개개인의 역량은 경쟁국에 비해 뛰어나진 않았지만 하나를 이루었을 때 어느 팀 보다 강했던 점을 명심하고, ‘한마음’으로 밀어주고 이끌며 진정한 하나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한진그룹의 창업이념인 ‘수송보국’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국가에 대한 기여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한마음으로 지속 성장 하고 사랑받는 대한항공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자 45년의 역사를 잇는 소명”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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