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즈코리아 출범식 갖고 LIFT 서비스 바탕으로 국내 시장 공략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글로벌 물류기업의 국내 진출 현황’에 따르면 과반수의 기업이 향후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확대를 늘려간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만큼 해외 기업들은 국내 물류시장에서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젊은 일본계 물류기업 SEALS가 한국 지사를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SEALS는 지난 2006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창업한 젊은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본대기업 계열 금융회사와의 업무 제휴 및 LIFT 사업 등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파트너사들간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일본을 비롯해 국내외 고객과의 직접거래, 대형 물류기업과의 제휴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SEALS는 창업자인 Taniuchi Takayoshi와 LIFT 부문을 담당하는 Agario Motoo부사장과 함께 획일적인 물류를 지양하고 물류手作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물류" 에 특화를 둔다는 전략이다.
지난 10월 22일 공식 출범식 자리에서 SEALS Taniuchi Takayoshi 대표는 “SEALS는 Strategic(전략)-Engineering(공학기술)-Advance(고급)-Logistics(물류)-Services(공급)의 키워드를 머리글자로 사용했다” 고 사명에 명칭에 대한 밝혔다.
이어 국내 LIFT 사업 부분을 맡은 장화석 이사는 “기존 국제물류분야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던 LIFT : Logistics(L), Information(I), Finance(F), Technology(T)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를 공급하는 업체로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한다” 고 설명했다.
SEALS코리아는 SEALS의 공식적인 6번째 해외지점이다. SEALS는 지난 2008년 7월에 Poland Torun에서처음으로 해외현지법인개설을 시작으로, 미국 Los Angeles, 중국 베이징,상하이, 태국 등에 지점을 오픈해 왔다.
일본 내에는 나가사키에 2009 년 5월 큐슈 영업소를 개설한 다음, 오사카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세밀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한국법인의 경우 지난 9월 사업자등록를 완료 하고 지난 10월 개소식에 들어섰다.
SEALS 사업 영역
SEALS는 전통적인 정기선-부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무엇보다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역시 LIFT다. LIFT는 크게 다음의 5가지 분야로 나누어진다.
설비수송서비스
SEALS가 자랑으로 여기는서비스 중 하나가 시설의 일관수송이다. 신규공장의 출시와 국내간,국내 및 해외,해외 및 해외 등으로 공작기계와 같은 중량물에서 반도체-액정시설 등의 정밀기계까지 고객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
운송 계획의 입안에서 실행, 납기관리 등 고객의 요청에 따라 SEALS가 국내에서 시설을 일단 구입후 수출자가 주체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고객의 사업부로 FULL 서비스를 제공한다.
SEALS의 설비운송서비스는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다음과 같다.
①인허가취득: E / L 취득대행면세취득대행, 중고신청취득대행
②운송설계, 실행: 운송루트의사전조사, 운송계획, 포장, 해상-항공-내륙복합일관수송
③각벤더조정: 출시일정-운송계획에 입각한 벤더별 발송일정 조정
④공장반출입조정: 반출입계획(반출입방법사용중장비, 경로, 현장조정)
⑤서류: 현지에서의 문제 발생되는 모호한 점 등을 정확하게 서류작성
⑥수출입통관대응: 사전준비, 세관에 사전설명 및 원활한 수입통관
⑦공장반출입실행: 확실하고 정확한 반입작업작업자의 관리기타
⑧보험설계: 화물해상보험, 지연손해보험 등 보험설계 및 구상대행
⑨기타 - 기타관계절차
⑩장비구입
중고설비수입허가대행서비스
SEALS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국의 중고생산설비를 수입하는데 있어 수입절차를 지원한다. 특히 급성장하는 중국의 중고설비에 대한 수입은 통일된 규칙이 있지만 그 수입허가는 복잡하고 각 담당자마다 다르거나 면제 및 수입통관 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SEALS는 중고설비의 수입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운송뿐만 아니라 고객 대신 중고수입인허가를 대행하여 취득한다.
보수부품 및 임시수입 대행서비스(중국허브일괄관리)
일반적으로 중국으로 수출한 생산설비의 유지보수파트의 수송은 수입자의 대응여하에 시간이 걸리거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다. SEALS는 중국에서 수입 대행하여 베이징공항을 허브로 일괄 관리함으로써 납기 관리 및 납기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생산설비에 필요한 공구 및 비품수입 대행임시수입서비스메뉴도 준비하고 있다.
무역패킹서비스(산업설비 Financing 및 구매 대행)
대형금융회사와 함께 수송,인허가대행, 수출입, 반출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중국의 독특한 세제?통관제도에서 중고신청에 이르기 까지 번잡한 수속을 집중관리를 지원한다. 일종의 상사 대행기능으로 볼 수 있다.
중고공작기계판매및전자부품판매
마지막으로 SEALS는 일본의 대기업계열 중고기계상사의 중고설비를 중심으로 중고생산설비의 판매 및 비해당증명서의 취득, E/L취득을 비롯한 해외에 수출수속대행을 실시하고 있습다. 또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자부품의 수입판매도 실시 중이다.
우리들의 모토, ‘재치’
한편 SEALS Taniuchi Takayoshi 대표는 이 날 출범식에서 “저희 직원들의 모토는 '재치'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끊임없이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최적의 제안을 드리고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으로부터의 대가는 실제 수송작업에 종사하는 협력사에 최대의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익지상주의 경영과는 구별을 분명히 해, 고객의 지속적인 성원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기 위해 진심어린 대응과 성실한 수송 작업에 종사하고자 하며 앞으로 지켜봐 달라” 고 마무리 지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글로벌 물류기업의 국내 진출 현황’에 따르면 과반수의 기업이 향후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확대를 늘려간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만큼 해외 기업들은 국내 물류시장에서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젊은 일본계 물류기업 SEALS가 한국 지사를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SEALS는 지난 2006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창업한 젊은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본대기업 계열 금융회사와의 업무 제휴 및 LIFT 사업 등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파트너사들간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일본을 비롯해 국내외 고객과의 직접거래, 대형 물류기업과의 제휴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SEALS는 창업자인 Taniuchi Takayoshi와 LIFT 부문을 담당하는 Agario Motoo부사장과 함께 획일적인 물류를 지양하고 물류手作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물류" 에 특화를 둔다는 전략이다.
지난 10월 22일 공식 출범식 자리에서 SEALS Taniuchi Takayoshi 대표는 “SEALS는 Strategic(전략)-Engineering(공학기술)-Advance(고급)-Logistics(물류)-Services(공급)의 키워드를 머리글자로 사용했다” 고 사명에 명칭에 대한 밝혔다.
이어 국내 LIFT 사업 부분을 맡은 장화석 이사는 “기존 국제물류분야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던 LIFT : Logistics(L), Information(I), Finance(F), Technology(T)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를 공급하는 업체로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한다” 고 설명했다.
SEALS코리아는 SEALS의 공식적인 6번째 해외지점이다. SEALS는 지난 2008년 7월에 Poland Torun에서처음으로 해외현지법인개설을 시작으로, 미국 Los Angeles, 중국 베이징,상하이, 태국 등에 지점을 오픈해 왔다.
일본 내에는 나가사키에 2009 년 5월 큐슈 영업소를 개설한 다음, 오사카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세밀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한국법인의 경우 지난 9월 사업자등록를 완료 하고 지난 10월 개소식에 들어섰다.
SEALS 사업 영역
SEALS는 전통적인 정기선-부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무엇보다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역시 LIFT다. LIFT는 크게 다음의 5가지 분야로 나누어진다.
설비수송서비스
SEALS가 자랑으로 여기는서비스 중 하나가 시설의 일관수송이다. 신규공장의 출시와 국내간,국내 및 해외,해외 및 해외 등으로 공작기계와 같은 중량물에서 반도체-액정시설 등의 정밀기계까지 고객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
운송 계획의 입안에서 실행, 납기관리 등 고객의 요청에 따라 SEALS가 국내에서 시설을 일단 구입후 수출자가 주체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고객의 사업부로 FULL 서비스를 제공한다.
SEALS의 설비운송서비스는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다음과 같다.
①인허가취득: E / L 취득대행면세취득대행, 중고신청취득대행
②운송설계, 실행: 운송루트의사전조사, 운송계획, 포장, 해상-항공-내륙복합일관수송
③각벤더조정: 출시일정-운송계획에 입각한 벤더별 발송일정 조정
④공장반출입조정: 반출입계획(반출입방법사용중장비, 경로, 현장조정)
⑤서류: 현지에서의 문제 발생되는 모호한 점 등을 정확하게 서류작성
⑥수출입통관대응: 사전준비, 세관에 사전설명 및 원활한 수입통관
⑦공장반출입실행: 확실하고 정확한 반입작업작업자의 관리기타
⑧보험설계: 화물해상보험, 지연손해보험 등 보험설계 및 구상대행
⑨기타 - 기타관계절차
⑩장비구입
중고설비수입허가대행서비스
SEALS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국의 중고생산설비를 수입하는데 있어 수입절차를 지원한다. 특히 급성장하는 중국의 중고설비에 대한 수입은 통일된 규칙이 있지만 그 수입허가는 복잡하고 각 담당자마다 다르거나 면제 및 수입통관 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SEALS는 중고설비의 수입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운송뿐만 아니라 고객 대신 중고수입인허가를 대행하여 취득한다.
보수부품 및 임시수입 대행서비스(중국허브일괄관리)
일반적으로 중국으로 수출한 생산설비의 유지보수파트의 수송은 수입자의 대응여하에 시간이 걸리거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다. SEALS는 중국에서 수입 대행하여 베이징공항을 허브로 일괄 관리함으로써 납기 관리 및 납기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생산설비에 필요한 공구 및 비품수입 대행임시수입서비스메뉴도 준비하고 있다.
무역패킹서비스(산업설비 Financing 및 구매 대행)
대형금융회사와 함께 수송,인허가대행, 수출입, 반출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중국의 독특한 세제?통관제도에서 중고신청에 이르기 까지 번잡한 수속을 집중관리를 지원한다. 일종의 상사 대행기능으로 볼 수 있다.
중고공작기계판매및전자부품판매
마지막으로 SEALS는 일본의 대기업계열 중고기계상사의 중고설비를 중심으로 중고생산설비의 판매 및 비해당증명서의 취득, E/L취득을 비롯한 해외에 수출수속대행을 실시하고 있습다. 또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자부품의 수입판매도 실시 중이다.
우리들의 모토, ‘재치’
한편 SEALS Taniuchi Takayoshi 대표는 이 날 출범식에서 “저희 직원들의 모토는 '재치'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끊임없이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최적의 제안을 드리고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으로부터의 대가는 실제 수송작업에 종사하는 협력사에 최대의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익지상주의 경영과는 구별을 분명히 해, 고객의 지속적인 성원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기 위해 진심어린 대응과 성실한 수송 작업에 종사하고자 하며 앞으로 지켜봐 달라” 고 마무리 지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