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협력을 통한 경재 발전… 물류 업계 기회 희망
존경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癸巳)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뜻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우리 물류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물류산업 뿐 아니라 나라 전체에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나간 2012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물류업계는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변화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국내물류 선진화를 위한 택배차량 증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정부 및 관련 업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증차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물류창고업 등록제와 우수 물류창고업체인증이 시행되어 물류보관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육성?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나아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화주-물류기업간 협의채널인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를 설립하여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국토부와 함께 ‘물류인력 해외인턴사업’을 수행하여 14개국에 50여명의 물류인력을 파견하는 등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회원사 가족 여러분.
이제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금년에도 유로존 재정위기의 장기화와 원달러환율 하락 등 저성장 기조가 이어져 경제성장율이 2∼3%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면한 경제위기를 우리가 힘을 합쳐 지혜롭게 대응한다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공약한 상생협력의 경제정책은 우리 물류업계에 더욱 큰 발전기회를 줄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새로운 정부의 경제정책과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2013년 사업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먼저 택배업, 컨테이너운송업 등의 업종신설을 추진하여 물류산업의 법체계를 화물자동차 중심에서 물류기능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마련을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물류 표준계약서 보급, 유가변동에 따른 운임 조정 방안 제시 등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인증물류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물류기업간의 건전한 경쟁질서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물류정보화 체계구축을 위해 화물전자인수증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산업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물류인재 양성을 위해 물류전문대학 설립을 준비하고 해외인턴쉽 사업,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등에 정부의 지원을 적극 유도하여 물류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물류산업의 국내외 경영환경은 타 산업에 비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합심하여 지혜를 모으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적극 유도하여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보내주신 회원사 및 물류인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물류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癸巳)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뜻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우리 물류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물류산업 뿐 아니라 나라 전체에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나간 2012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물류업계는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변화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국내물류 선진화를 위한 택배차량 증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정부 및 관련 업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증차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물류창고업 등록제와 우수 물류창고업체인증이 시행되어 물류보관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육성?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나아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화주-물류기업간 협의채널인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를 설립하여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국토부와 함께 ‘물류인력 해외인턴사업’을 수행하여 14개국에 50여명의 물류인력을 파견하는 등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회원사 가족 여러분.
이제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금년에도 유로존 재정위기의 장기화와 원달러환율 하락 등 저성장 기조가 이어져 경제성장율이 2∼3%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면한 경제위기를 우리가 힘을 합쳐 지혜롭게 대응한다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공약한 상생협력의 경제정책은 우리 물류업계에 더욱 큰 발전기회를 줄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새로운 정부의 경제정책과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2013년 사업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먼저 택배업, 컨테이너운송업 등의 업종신설을 추진하여 물류산업의 법체계를 화물자동차 중심에서 물류기능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마련을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물류 표준계약서 보급, 유가변동에 따른 운임 조정 방안 제시 등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인증물류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물류기업간의 건전한 경쟁질서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물류정보화 체계구축을 위해 화물전자인수증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산업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물류인재 양성을 위해 물류전문대학 설립을 준비하고 해외인턴쉽 사업,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등에 정부의 지원을 적극 유도하여 물류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물류산업의 국내외 경영환경은 타 산업에 비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합심하여 지혜를 모으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적극 유도하여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보내주신 회원사 및 물류인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물류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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