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4분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대비 0.6% 감소한 87.9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제화물 소송은 세계경제 침체로 일반 화물은 여전히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별로 살펴보면, 인천공항은 전년 대비 0.2% 감소한 77.5만톤을, 김포공항은 1.1% 증가한 1.9천톤을, 김해공항은 4.9% 감소한 1.5천톤을 처리했다.
인천공항은 수입화물이 1.1%(23.2→23.4만톤), 수출화물이 6.9% (24.7→26.4만톤)증가한 반면, 환적화물은 7.1%(29.7→27.6만톤) 감소해 전년 대비 0.2% 감소한 77.5만톤을 기록했다.
김포공항은 북경과 홍차오 등 노선 감편으로 일반화물이 감소하였으나, 수하물이 소폭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9천톤의 실적을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4/4분기에도 세계 경제침체 지속에 따른 수요 부진과 휴대폰 등 주요 항공화물 수출품목의 해외생산비중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항공화물 물동량이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비해 해상 화물은 2012년 3/4분기까지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9억 9,669만 톤으로 전년 동기(9억6,835만 톤) 대비 2.9% 증가하였다.
또 2012년 9월 항만물동량은 1억 1,304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378만 톤) 대비 8.9% 증가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과 광양항 및 평택당진항은 기계류, 유연탄 및 무연탄 등 수출입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6.3%, 7.1% 증가했다.
반면, 인천항과 포항항은 모래, 유연탄 등의 수출입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5.8%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기계류와 자동차 및 화공물은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9%, 8.4%, 5.3%로 증가한 반면, 유연탄은 전년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한편 2012. 3/4분기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은 세계경기 침체로 증가세가 둔화되어(11.3%→4.9%)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679만TEU를 기록했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 1,019만TEU 및 환적화물 631만TEU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0.6만TEU), 11.0%(62.7만TEU) 증가했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276만TEU를 처리, 월 평균 142만TEU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물동량 증가세를 주도했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160만TEU를 처리하였으며, 인천항은 대중국 교역량 감소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1.8% 감소한 144만TEU를 처리했다.
한편, 12년 3/4분기까지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억 4,606만TEU를 처리했다.
부산항은 증가율(6.3%)을 증가한 1,276만TEU를 처리하여 세계 5위를 유지했으며, 닝보-저우산항은 10.4% 증가한 1,232만TEU를 처리, 6위를 차지했다.
상하이항(2,422만TEU)은 지난해 보다 2.2% 증가하며 세계 1위를 유지하였고, 싱가폴항(6.8%, 2,376만TEU)과 홍콩항(△3.9%, 1,751만)은 2위, 3위를 기록하였으나 홍콩항은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제화물 소송은 세계경제 침체로 일반 화물은 여전히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별로 살펴보면, 인천공항은 전년 대비 0.2% 감소한 77.5만톤을, 김포공항은 1.1% 증가한 1.9천톤을, 김해공항은 4.9% 감소한 1.5천톤을 처리했다.
인천공항은 수입화물이 1.1%(23.2→23.4만톤), 수출화물이 6.9% (24.7→26.4만톤)증가한 반면, 환적화물은 7.1%(29.7→27.6만톤) 감소해 전년 대비 0.2% 감소한 77.5만톤을 기록했다.
김포공항은 북경과 홍차오 등 노선 감편으로 일반화물이 감소하였으나, 수하물이 소폭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9천톤의 실적을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4/4분기에도 세계 경제침체 지속에 따른 수요 부진과 휴대폰 등 주요 항공화물 수출품목의 해외생산비중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항공화물 물동량이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비해 해상 화물은 2012년 3/4분기까지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9억 9,669만 톤으로 전년 동기(9억6,835만 톤) 대비 2.9% 증가하였다.
또 2012년 9월 항만물동량은 1억 1,304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378만 톤) 대비 8.9% 증가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과 광양항 및 평택당진항은 기계류, 유연탄 및 무연탄 등 수출입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6.3%, 7.1% 증가했다.
반면, 인천항과 포항항은 모래, 유연탄 등의 수출입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5.8%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기계류와 자동차 및 화공물은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9%, 8.4%, 5.3%로 증가한 반면, 유연탄은 전년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한편 2012. 3/4분기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은 세계경기 침체로 증가세가 둔화되어(11.3%→4.9%)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679만TEU를 기록했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 1,019만TEU 및 환적화물 631만TEU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0.6만TEU), 11.0%(62.7만TEU) 증가했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276만TEU를 처리, 월 평균 142만TEU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물동량 증가세를 주도했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160만TEU를 처리하였으며, 인천항은 대중국 교역량 감소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1.8% 감소한 144만TEU를 처리했다.
한편, 12년 3/4분기까지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억 4,606만TEU를 처리했다.
부산항은 증가율(6.3%)을 증가한 1,276만TEU를 처리하여 세계 5위를 유지했으며, 닝보-저우산항은 10.4% 증가한 1,232만TEU를 처리, 6위를 차지했다.
상하이항(2,422만TEU)은 지난해 보다 2.2% 증가하며 세계 1위를 유지하였고, 싱가폴항(6.8%, 2,376만TEU)과 홍콩항(△3.9%, 1,751만)은 2위, 3위를 기록하였으나 홍콩항은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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