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r, 챠터 전문 기업 선언
싱가포르 항공 챠터 전문 기업 Pacific-airlift와 GSA 계약 체결
일반 항공 화물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G-Air(대표 : 양철수)는 물량 감소와 과잉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항공 화물 시장을 벗어나 항공기 Charter를 통해 특수화물 수송 전문업체로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
양철수 대표는 특수화물 챠터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던 중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화물 전문 챠터 회사인 Pacific-airlift와 GSA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Pacific-airlift의 경험과 노하우를 단시간에 흡수해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 간다는 계획이다.
Q. G-Air 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G-Air는 2005년 설립 되었습니다. 화물 전용 항공사와 일부 여객기 우영 항공사의 GSA를 맡고 있으며 현재 Transmile Air, Starlight Airlines, Evergreen International Airlines, Pegasus Airlines, Air China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Garuda Indonesia와 CS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Q. G-Air 만의 특징 또는 강점은 무엇입니까?
A. 다년간 항공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내에서 고객 항공사의 최대 수익증대는 물론 고객항공사의 정책과 전략을 국내시장에 가장 견고하게 구현하는 업체라고 자부 합니다. 특히 고객항공사의 비용 절약과 강력한 Sales & Marketing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현재의 항공화물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지금의 시장은 물량이 꾸준히 나오다가 재고가 쌓여 주춤하는 시장이 아니고 화물의 운송 자체가 줄어 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 진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상품 내역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많이 나가던 비디오카메라,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등이 스마트 폰과 템플릿 PC로 통합되면서 상품 자체가 없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FTA 효과로 인해 과일을 비롯한 신선식품들이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동안의 항공화물 시장은 이렇듯 주요 운송 품목이 변화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해 항공화물 시장에 활력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고전하고 있는 항공사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미, 아프리카, 중동 시장이 앞으로 물량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그 중심이 꼭 인천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물량에 연연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비행기를 운용해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활용해 최근 급성장 하는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Q. G-Air의 어떤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까?
A.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GSA를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런 항공화물 시장에서 일반화물을 통해 일반 업체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주로 화물기를 회사를 주로 상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잘 소개 되지 않은 항공사를 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에 취항을 하지 않거나 알려지지 않은 항공사들을 챠터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Q. 특수화물 Charter 서비스를 시작하신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일반 항공화물의 물량에 관계 없이 특수화물의 Charter는 꾸준히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은 해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선사들은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특수 화물선을 챠터하는 선사들은 상대적으로 상황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전문적으로 화물기를 챠터하는 서비스에 대해 구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량 감소로 인해 항공사는 쉬고 있는 비행기가 있고, 화주들도 챠터기 이용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 둘을 연결해 보다 저렴한 운임으로 화물기를 챠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항공사는 운행하지 않고 쉬는 항공기를 통해 소득을 올릴 수 있고, 화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임으로 화물을 운송할 수 있어 좋은 것입니다.
아직 까지 우리나라에 에어카고 챠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시작해 보려고 준비 중이 었습니다. 그러던 중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Pacific-airlift의 서비스 방향이 제가 생각하던 것과 일치해 지난 6월 GS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Q. 챠터 서비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A. 제일 중요한 부분은 항공기 수요에 대한 정확한 테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어떤 항공사의 화물기가 어디에서 몇 대가 운항 중지 상태로 대기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Pacific-airlift는 이미 이러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마치고 운영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Q. 기존에도 항공화물이 몰릴 경우 챠터기를 통한 운송이 있어 왔는데 그것과 다른 점이 있습니까?
A. 항공화물의 공급 과잉으로 인한 챠터는 비행기만 수배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필요할 경우 포워딩 업체가 직접 비행기를 띄우기도 합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챠터기 활용은 그러한 단순 서비스 보다는 휴항중인 화물기의 여유가 있는 항공사를 찾아 비행기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해 새로운 수입을 창출 할수 있는 방안을 찾고. 화주에게는 저렴한 운임을 제시 일반적인 화물운송 비용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운임으로 화물을 운송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챠터기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Q. 향후 사업 방향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A. 이라크 및 아프카니스탄의 재건에 필요한 물자 수송과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아프리카, 남미 시장에 편리한 스케쥴과 공급력을 갖춘 항공사와 협력관계를 꾸준하게 추구해 갈 예정이며 특히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특수화물의 Charter 시장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대처 해 갈 예정입니다. /최인석 차장
싱가포르 항공 챠터 전문 기업 Pacific-airlift와 GSA 계약 체결
일반 항공 화물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G-Air(대표 : 양철수)는 물량 감소와 과잉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항공 화물 시장을 벗어나 항공기 Charter를 통해 특수화물 수송 전문업체로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
양철수 대표는 특수화물 챠터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던 중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화물 전문 챠터 회사인 Pacific-airlift와 GSA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Pacific-airlift의 경험과 노하우를 단시간에 흡수해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 간다는 계획이다.
Q. G-Air 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G-Air는 2005년 설립 되었습니다. 화물 전용 항공사와 일부 여객기 우영 항공사의 GSA를 맡고 있으며 현재 Transmile Air, Starlight Airlines, Evergreen International Airlines, Pegasus Airlines, Air China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Garuda Indonesia와 CS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Q. G-Air 만의 특징 또는 강점은 무엇입니까?
A. 다년간 항공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내에서 고객 항공사의 최대 수익증대는 물론 고객항공사의 정책과 전략을 국내시장에 가장 견고하게 구현하는 업체라고 자부 합니다. 특히 고객항공사의 비용 절약과 강력한 Sales & Marketing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현재의 항공화물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지금의 시장은 물량이 꾸준히 나오다가 재고가 쌓여 주춤하는 시장이 아니고 화물의 운송 자체가 줄어 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 진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상품 내역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많이 나가던 비디오카메라,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등이 스마트 폰과 템플릿 PC로 통합되면서 상품 자체가 없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FTA 효과로 인해 과일을 비롯한 신선식품들이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동안의 항공화물 시장은 이렇듯 주요 운송 품목이 변화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해 항공화물 시장에 활력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고전하고 있는 항공사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미, 아프리카, 중동 시장이 앞으로 물량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그 중심이 꼭 인천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물량에 연연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비행기를 운용해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활용해 최근 급성장 하는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Q. G-Air의 어떤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까?
A.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GSA를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런 항공화물 시장에서 일반화물을 통해 일반 업체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주로 화물기를 회사를 주로 상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잘 소개 되지 않은 항공사를 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에 취항을 하지 않거나 알려지지 않은 항공사들을 챠터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Q. 특수화물 Charter 서비스를 시작하신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일반 항공화물의 물량에 관계 없이 특수화물의 Charter는 꾸준히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은 해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선사들은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특수 화물선을 챠터하는 선사들은 상대적으로 상황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전문적으로 화물기를 챠터하는 서비스에 대해 구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량 감소로 인해 항공사는 쉬고 있는 비행기가 있고, 화주들도 챠터기 이용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 둘을 연결해 보다 저렴한 운임으로 화물기를 챠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항공사는 운행하지 않고 쉬는 항공기를 통해 소득을 올릴 수 있고, 화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임으로 화물을 운송할 수 있어 좋은 것입니다.
아직 까지 우리나라에 에어카고 챠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시작해 보려고 준비 중이 었습니다. 그러던 중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Pacific-airlift의 서비스 방향이 제가 생각하던 것과 일치해 지난 6월 GS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Q. 챠터 서비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A. 제일 중요한 부분은 항공기 수요에 대한 정확한 테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어떤 항공사의 화물기가 어디에서 몇 대가 운항 중지 상태로 대기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Pacific-airlift는 이미 이러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마치고 운영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Q. 기존에도 항공화물이 몰릴 경우 챠터기를 통한 운송이 있어 왔는데 그것과 다른 점이 있습니까?
A. 항공화물의 공급 과잉으로 인한 챠터는 비행기만 수배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필요할 경우 포워딩 업체가 직접 비행기를 띄우기도 합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챠터기 활용은 그러한 단순 서비스 보다는 휴항중인 화물기의 여유가 있는 항공사를 찾아 비행기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해 새로운 수입을 창출 할수 있는 방안을 찾고. 화주에게는 저렴한 운임을 제시 일반적인 화물운송 비용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운임으로 화물을 운송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챠터기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Q. 향후 사업 방향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A. 이라크 및 아프카니스탄의 재건에 필요한 물자 수송과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아프리카, 남미 시장에 편리한 스케쥴과 공급력을 갖춘 항공사와 협력관계를 꾸준하게 추구해 갈 예정이며 특히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특수화물의 Charter 시장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대처 해 갈 예정입니다. /최인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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