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에 가나공화국 교통부 아주마(Azumah, Chris Joseph) 국장을 비롯한 교통부 공무원과 가나항만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표단 11명이 지난 5월 18일에 방문했다.
이번 가나대표단의 방문은 지난해 1월, 가나 항만개발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가나 교통부 간 체결한 ‘한가나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MOU'에 따라 양국 인적 교류를 활성화 하고 우리나라의 선진항만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울산항만공사 마케팅 담당자는 액체화물 특화항만으로서의 울산항의 역할 및 장래 개발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선박을 이용하여 신항개발 현장을 시찰하면서 오일허브 및 신항만 개발 계획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대표단은 오일허브 및 울산항 항만개발에 큰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특히 대형유조선 등의 항해가 많은 항만의 특성상 위험예방 및 해상오염 방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한편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가나공화국은 내륙물류망을 확충하고 석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항만 건설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나대표단의 방문은 지난해 1월, 가나 항만개발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가나 교통부 간 체결한 ‘한가나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MOU'에 따라 양국 인적 교류를 활성화 하고 우리나라의 선진항만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울산항만공사 마케팅 담당자는 액체화물 특화항만으로서의 울산항의 역할 및 장래 개발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선박을 이용하여 신항개발 현장을 시찰하면서 오일허브 및 신항만 개발 계획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대표단은 오일허브 및 울산항 항만개발에 큰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특히 대형유조선 등의 항해가 많은 항만의 특성상 위험예방 및 해상오염 방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한편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가나공화국은 내륙물류망을 확충하고 석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항만 건설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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