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박경호 신임회장 선출
협회의 위상 재고를 위해 노력할 것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KIFFA, 회장 : 박경호)는 2월 2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395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그 동안 KIFFA 회장으로 일해 왔던 강성린 전임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신임 회장으로 대아트랜스 박경호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우정항공 임경주 대표이사와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환 대표이사가 감사로 선임 되었다.
박경호 신임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얼마 전 무역거래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무역이라는 것이 매매계약, 운송계약, 보험계약의 3축이 맞물려야 이루어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역 거래 금액만을 부각시킬 뿐 그 안에서 험한 운송 루트를 뚫고 무역이 성사되는 가운데서 노력한 포워더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서 “이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그 동안 경험으로 생각할 때 열악한 포워더 시장 속에서 단합된 힘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같이 뭉쳐 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경호 신임 회장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외 많은 기관 단체들과 교량역활을 강화해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후배 프레이트 포워더들에게 포워더로써의 보람과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업무적 이론 무장과 실무적 발전을 위한 교육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 총회에서 차미성 부회장은 2011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그 동안 추진해 오던 광양항 CFS 한국물류센터가 지난 1월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차 부회장은 “회원사의 수입 창출을 위해 많은 회원사가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CFS의 필요성이 있어 4년 넘게 광양시, 여수관양항만공사와 협의를 거쳐 2011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원승인을 얻어 고내면적 1,520평, 사무실 154평, CY 및 공용부지 5,750평의 CFS를 완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주식회사 한국국주물류센터에 자본금으로 3억을 투자 했고, 참여의사를 밝힌 4개 회원사가 각자 2,000만원씩 투자해 자본금 3억 8,000만원으로 국제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시는 동 CFS 활성화 및 이용회원사의 이익을 위해 장비구입 및 인건비, 운영비, 토지사용료 등 매년 6억 3,000만원씩 3년간 국제물류센터에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국제물류센터 설립과정에 있어서 대주주인 KIFFA는 수차례 이사회를 거쳐 협회 임원진으로 물류센터 이사회 임원진을 구성하였으며, 구성된 이사회 임원진은 전원 비상근 무보수이며, 동물류센터가 많은 회원사들이 보다 저렴하게 자가 CFS 처럼 활용하여, 각사의 화물유치 뿐 아니라 보다나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운영할 방침이다.
차 부회장은 이어서 신입사원 채용시 국제물류전문지식을 어느 정도 습득한 자를 채용토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2년 청년 취업아카데미 사업에 협회가 6개 대학과 연계해 노동부에 신청을 한 결과 최근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KIFFA는 2012년 사업 계획으로 AEO 공인 획득 지원 확대해 중소기업 공인 획득 관련 컨설팅 비용 지원하고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 시행과 관련해 물류프로세스 정착 지원과 합리적인 비용징구 제도 정착을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의 위상 재고를 위해 노력할 것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KIFFA, 회장 : 박경호)는 2월 2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395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그 동안 KIFFA 회장으로 일해 왔던 강성린 전임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신임 회장으로 대아트랜스 박경호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우정항공 임경주 대표이사와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환 대표이사가 감사로 선임 되었다.
박경호 신임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얼마 전 무역거래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무역이라는 것이 매매계약, 운송계약, 보험계약의 3축이 맞물려야 이루어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역 거래 금액만을 부각시킬 뿐 그 안에서 험한 운송 루트를 뚫고 무역이 성사되는 가운데서 노력한 포워더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서 “이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그 동안 경험으로 생각할 때 열악한 포워더 시장 속에서 단합된 힘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같이 뭉쳐 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경호 신임 회장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외 많은 기관 단체들과 교량역활을 강화해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후배 프레이트 포워더들에게 포워더로써의 보람과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업무적 이론 무장과 실무적 발전을 위한 교육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 총회에서 차미성 부회장은 2011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그 동안 추진해 오던 광양항 CFS 한국물류센터가 지난 1월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차 부회장은 “회원사의 수입 창출을 위해 많은 회원사가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CFS의 필요성이 있어 4년 넘게 광양시, 여수관양항만공사와 협의를 거쳐 2011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원승인을 얻어 고내면적 1,520평, 사무실 154평, CY 및 공용부지 5,750평의 CFS를 완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주식회사 한국국주물류센터에 자본금으로 3억을 투자 했고, 참여의사를 밝힌 4개 회원사가 각자 2,000만원씩 투자해 자본금 3억 8,000만원으로 국제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시는 동 CFS 활성화 및 이용회원사의 이익을 위해 장비구입 및 인건비, 운영비, 토지사용료 등 매년 6억 3,000만원씩 3년간 국제물류센터에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국제물류센터 설립과정에 있어서 대주주인 KIFFA는 수차례 이사회를 거쳐 협회 임원진으로 물류센터 이사회 임원진을 구성하였으며, 구성된 이사회 임원진은 전원 비상근 무보수이며, 동물류센터가 많은 회원사들이 보다 저렴하게 자가 CFS 처럼 활용하여, 각사의 화물유치 뿐 아니라 보다나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운영할 방침이다.
차 부회장은 이어서 신입사원 채용시 국제물류전문지식을 어느 정도 습득한 자를 채용토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2년 청년 취업아카데미 사업에 협회가 6개 대학과 연계해 노동부에 신청을 한 결과 최근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KIFFA는 2012년 사업 계획으로 AEO 공인 획득 지원 확대해 중소기업 공인 획득 관련 컨설팅 비용 지원하고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 시행과 관련해 물류프로세스 정착 지원과 합리적인 비용징구 제도 정착을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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