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오는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항공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테러 동향 및 대테러위협물품에 대한 특별교육을 2월 9일부터 24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계 60여 국가정상·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 무기류, 폭발물 등 대테러 물품의 인지 및 대응절차 등 항공 및 공항 보안 업무에 종사하는 담당자의 적발 및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대테러 동향, ▲대테러 위협무기류 식별 요령, ▲폭발물 및 폭약 분해시범, ▲항공위험물의 처리절차 등에 대한 특별 교육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 항공보안업무 종사자의 업무능력을 제고해 핵안보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완벽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인천공항공사는 대테러 종합훈련을 오는 29일 실시하는 등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최인석 기자
이번 교육은 세계 60여 국가정상·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 무기류, 폭발물 등 대테러 물품의 인지 및 대응절차 등 항공 및 공항 보안 업무에 종사하는 담당자의 적발 및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대테러 동향, ▲대테러 위협무기류 식별 요령, ▲폭발물 및 폭약 분해시범, ▲항공위험물의 처리절차 등에 대한 특별 교육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 항공보안업무 종사자의 업무능력을 제고해 핵안보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완벽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인천공항공사는 대테러 종합훈련을 오는 29일 실시하는 등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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