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사장, 2012년 신년사에서 강조…현대정신으로 일치단결 주문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이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대가 아닌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석희 사장은 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新조직문화「4T」’를 인용하며, “현대정신으로 일치단결해 목표달성에 매진한다면, 금년 한해도 ‘현상인’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한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석희 사장은 “최근 세계 1위 선사 머스크가 ‘데일리머스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세계 2, 3위 선사인 MSC와 CMA-CGM이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우리 현대상선도 TNWA와 GA를 합쳐 새로운 얼라이언스 G6를 출범시켰다”면서, “최근 해운업계가 패러다임 전환기(Paradigm Shift)에 접어들었다”고 정의했다.
이석희 사장은 “이 같은 승자독식,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패러다임의 전환은 위기인 동시에 대응 여하에 따라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 후, “현대상선이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를 위해 이석희 사장은 “최저원가를 달성하고, 최고의 품질을 만들며, 선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데 임직원 모두 한마음이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석희 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새로운 비전(최고의 전문가들이 최상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글로벌 공동체의 행복을 실현해주는 기업)을 임직원 모두가 이해하고 각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석희 사장은 “‘희망은 희망을 꿈꾸는 자에게만 있고, 내일은 내일을 믿는 자에게만 있다’는 말처럼 현대상선의 미래는 여러분의 믿음 속에 달려있다”며, “올 한해 지나온 어떤 해보다도 힘겨울 것으로 예견되지만,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열심히 나아간다면 새로운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석융 부장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이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대가 아닌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석희 사장은 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新조직문화「4T」’를 인용하며, “현대정신으로 일치단결해 목표달성에 매진한다면, 금년 한해도 ‘현상인’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한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석희 사장은 “최근 세계 1위 선사 머스크가 ‘데일리머스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세계 2, 3위 선사인 MSC와 CMA-CGM이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우리 현대상선도 TNWA와 GA를 합쳐 새로운 얼라이언스 G6를 출범시켰다”면서, “최근 해운업계가 패러다임 전환기(Paradigm Shift)에 접어들었다”고 정의했다.
이석희 사장은 “이 같은 승자독식,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패러다임의 전환은 위기인 동시에 대응 여하에 따라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 후, “현대상선이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를 위해 이석희 사장은 “최저원가를 달성하고, 최고의 품질을 만들며, 선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데 임직원 모두 한마음이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석희 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새로운 비전(최고의 전문가들이 최상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글로벌 공동체의 행복을 실현해주는 기업)을 임직원 모두가 이해하고 각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석희 사장은 “‘희망은 희망을 꿈꾸는 자에게만 있고, 내일은 내일을 믿는 자에게만 있다’는 말처럼 현대상선의 미래는 여러분의 믿음 속에 달려있다”며, “올 한해 지나온 어떤 해보다도 힘겨울 것으로 예견되지만,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열심히 나아간다면 새로운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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