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산업은행은 인천공항 배후 자유무역지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지난 11월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공항공사와 산업은행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IR 활동, 투자사업별 재원조달, 투자자 매칭 등의 업무를 상호 긴밀히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공격적 투자유치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기존에 토지임대만 하던 BOT(Build-Operate-Transfer) 사업방식 외에도 프로젝트파이낸스의 선두주자인 산업은행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투자사업별 재원조달, 투자자 매칭 등 투자 유치 방식의 다각화를 통해 직접 건물을 지어 임대해 주는 것도 가능해지게 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 최홍열 영업본부장은“자유무역지역 유치 타겟기업인 글로벌배송센터나 제조기업의 경우 고정자산의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 그동안 투자 유치가 답보상태에 머물렀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유무역지역 투자유치가 한층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산업은행 공세일 부행장은 “여러 가지 특수성을 지닌 자유무역지역에 사업 참여자들간 최적화된 위험분담구조를 수립하여 장기적인 사업성을 확보해주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 김석융 부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공항공사와 산업은행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IR 활동, 투자사업별 재원조달, 투자자 매칭 등의 업무를 상호 긴밀히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공격적 투자유치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기존에 토지임대만 하던 BOT(Build-Operate-Transfer) 사업방식 외에도 프로젝트파이낸스의 선두주자인 산업은행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투자사업별 재원조달, 투자자 매칭 등 투자 유치 방식의 다각화를 통해 직접 건물을 지어 임대해 주는 것도 가능해지게 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 최홍열 영업본부장은“자유무역지역 유치 타겟기업인 글로벌배송센터나 제조기업의 경우 고정자산의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 그동안 투자 유치가 답보상태에 머물렀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유무역지역 투자유치가 한층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산업은행 공세일 부행장은 “여러 가지 특수성을 지닌 자유무역지역에 사업 참여자들간 최적화된 위험분담구조를 수립하여 장기적인 사업성을 확보해주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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