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전 포워더 대상 시스템 연계 및 테스트 진행
국내 대표 항공물류정보 통합시스템인 AIRCIS(이하 AIRCIS)가 12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 국내세관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및 항공사들의 무서류화 프로젝트(E-FREIGHT)의 일환인 E-AWB 서비스에 대한 포워더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하여 통합 전자문서 스펙을 9월30일자로 확정하였으며, 10월5일부터 전 포워더 대상으로 시스템 연계 및 테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전자문서 표준화 작업은 현재 진행중인 2차 이프레이트 개발사업의 핵심과제로, 기존 국내 및 해외세관으로 구분되어져 유통되던 적하목록 데이터에 대하여 포워더가 동일 정보에 대하여 ONE CLICK으로 국내 및 해외 적하목록 사전 신고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가 있다.또한 기존 항공사와 포워더간 화물을 접수 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였던 Master Air Waybill서류를 대체하기 위한 데이터를 전자적(E-AWB)으로 해결하여 무서류화 실현에 이바지 함으로써 항공화물업계에 한 단계 성숙된 물류프로세스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AIRCIS와의 시스템 연계 및 통합전자문서 테스트를 원하는 포워더는 AIRCIS 홈페이지(http://www.aircis.kr)에서 참여의향서 및 통합전자문서 스펙을 다운받아 먼저 참여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AIRCIS 관계자는 "현재 110여개의 포워더가 AIRCIS와 시스템 연계 및 데이터 전송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12월1일 전까지 전 포워더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이프레이트 개발사업 고도화를 통하여 항공물류 업계의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항공물류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국내 대표 항공물류정보 통합시스템인 AIRCIS(이하 AIRCIS)가 12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 국내세관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및 항공사들의 무서류화 프로젝트(E-FREIGHT)의 일환인 E-AWB 서비스에 대한 포워더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하여 통합 전자문서 스펙을 9월30일자로 확정하였으며, 10월5일부터 전 포워더 대상으로 시스템 연계 및 테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전자문서 표준화 작업은 현재 진행중인 2차 이프레이트 개발사업의 핵심과제로, 기존 국내 및 해외세관으로 구분되어져 유통되던 적하목록 데이터에 대하여 포워더가 동일 정보에 대하여 ONE CLICK으로 국내 및 해외 적하목록 사전 신고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가 있다.또한 기존 항공사와 포워더간 화물을 접수 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였던 Master Air Waybill서류를 대체하기 위한 데이터를 전자적(E-AWB)으로 해결하여 무서류화 실현에 이바지 함으로써 항공화물업계에 한 단계 성숙된 물류프로세스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AIRCIS와의 시스템 연계 및 통합전자문서 테스트를 원하는 포워더는 AIRCIS 홈페이지(http://www.aircis.kr)에서 참여의향서 및 통합전자문서 스펙을 다운받아 먼저 참여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AIRCIS 관계자는 "현재 110여개의 포워더가 AIRCIS와 시스템 연계 및 데이터 전송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12월1일 전까지 전 포워더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이프레이트 개발사업 고도화를 통하여 항공물류 업계의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항공물류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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