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다양한 프로젝트 운송경험과 최신 특수 장비를 갖추고 중량물 운송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4월말 인도한 첫번째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호의 초도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지난 5월 19일에 밝혔다.
이번 운송작업은 국내 유수의 조선사인 ‘D’사의 중국 연태 블록공장에서 제작한 선체블록 2기 3,300톤을 인도 뭄바이 인근 다브홀에 있는 바라티 조선소까지 운송하는 작업이다. 한진파이오니어호는 지난 4월27일 중국 연태항을 출항하여 5월 17일 목적지인 인도 다브홀항에 안전하게 도착하며 초도작업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한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조선·중공업 분야의 경기호조로 플랜트, 선체블록, 대형기계류의 운송수요 증가와 더불어 중국, 동남아 지역을 오가는 중량물의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 며 “한진은 최신 중량물 전용선 도입 등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수익창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량물 운송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업에 투입된 한진파이오니어호는 길이 146m, 폭 34m, 항속 12노트의 자체 항행능력을 갖춘 1만2천3백DWT(재화톤수총량)급 자항선으로 플랜트 설비, 담수발전 설비, 선체블록, 대형 기계류 등 다양한 중량물의 해상운송 작업에 투입이 가능하다.
특히, 한진은 중량물 운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은 물론, 모듈트레일러(Module Trailer), 프라임무버(Prime Mover)와 같은 최신 특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육상과 해상을 망라한 중량물운송의 입체적인 종합물류 수행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한진은 국내를 넘어 중동·미주·동남아 등 World-wide Project 일관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중량물 운송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4월말 인도한 첫번째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호의 초도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지난 5월 19일에 밝혔다.
이번 운송작업은 국내 유수의 조선사인 ‘D’사의 중국 연태 블록공장에서 제작한 선체블록 2기 3,300톤을 인도 뭄바이 인근 다브홀에 있는 바라티 조선소까지 운송하는 작업이다. 한진파이오니어호는 지난 4월27일 중국 연태항을 출항하여 5월 17일 목적지인 인도 다브홀항에 안전하게 도착하며 초도작업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한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조선·중공업 분야의 경기호조로 플랜트, 선체블록, 대형기계류의 운송수요 증가와 더불어 중국, 동남아 지역을 오가는 중량물의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 며 “한진은 최신 중량물 전용선 도입 등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수익창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량물 운송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업에 투입된 한진파이오니어호는 길이 146m, 폭 34m, 항속 12노트의 자체 항행능력을 갖춘 1만2천3백DWT(재화톤수총량)급 자항선으로 플랜트 설비, 담수발전 설비, 선체블록, 대형 기계류 등 다양한 중량물의 해상운송 작업에 투입이 가능하다.
특히, 한진은 중량물 운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은 물론, 모듈트레일러(Module Trailer), 프라임무버(Prime Mover)와 같은 최신 특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육상과 해상을 망라한 중량물운송의 입체적인 종합물류 수행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한진은 국내를 넘어 중동·미주·동남아 등 World-wide Project 일관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중량물 운송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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