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15일에 가졌다.
이날 박정석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해운환경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에 중점을 두어 개인과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고려인재의 상징인 품격있는 억척스러움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임직원이 단결하여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 및 육·해상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장기근속자로 ▲20년 근속은 정현용 상무, 주민수 계장, 10년 근속은 김현수 과장 외 12명, ▲모범사원은 박성오 대리 외 17명, ▲으뜸선장은 이승협 선장, ▲기관장 포상은 배중현 기관장, ▲제안노력상은 박태원 기관장 등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창립일을 기념해 경주에서 춘계체련대회를 개최했다.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본사와 지점, 사무소가 함께 경주 토함산에서 새벽등반을 통해 사기앙양 및 단결심 고취와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라고 전했다.
한편 1954년 4월 17일 창립돼 해운산업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고려해운은 2011년 4월 현재 선복량 순위 30위(4만8,593 TEU)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함과 더불어 26년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날 박정석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해운환경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에 중점을 두어 개인과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고려인재의 상징인 품격있는 억척스러움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임직원이 단결하여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 및 육·해상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장기근속자로 ▲20년 근속은 정현용 상무, 주민수 계장, 10년 근속은 김현수 과장 외 12명, ▲모범사원은 박성오 대리 외 17명, ▲으뜸선장은 이승협 선장, ▲기관장 포상은 배중현 기관장, ▲제안노력상은 박태원 기관장 등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창립일을 기념해 경주에서 춘계체련대회를 개최했다.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본사와 지점, 사무소가 함께 경주 토함산에서 새벽등반을 통해 사기앙양 및 단결심 고취와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라고 전했다.
한편 1954년 4월 17일 창립돼 해운산업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고려해운은 2011년 4월 현재 선복량 순위 30위(4만8,593 TEU)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함과 더불어 26년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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