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지난 2월 17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서 2011년도 KIFF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사 총 708개사중 36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총에서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등을 심의통과 시켰다.
강성린회장은 이날 서정호경기평택항만공사장과 윤영표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업본부장, 한국무역정보통신 오병태 부사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한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밖에 신임감사에 일양익스프레스 조인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강성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유가불안, 환율불안 등 대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있다"며 "그러나 모든 회원사가 힘을 합친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협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기업 자회사 물류기업의 확대에 대한 협회 차원에서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옸다. 손정호 공성로지스틱스 사장은 "대기업 물류자회사 설립이 잇따르고 있어 우리 순수 포워딩 기업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채호석 봉암인터내셔널 사장은 "협회 예산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회원사에게 사전 공지가 필요하다"고 꼬집으며 예산 중 정보비와 판공비에 대한 재고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협회측은 총회이후 이사회에서 재심의를 갖기로 하고 우선 올해 예산 승인을 해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해 올해 총 수지예산 총 14억 6,000만원을 통과시켰다. / 최인석 기자
회원사 총 708개사중 36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총에서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등을 심의통과 시켰다.
강성린회장은 이날 서정호경기평택항만공사장과 윤영표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업본부장, 한국무역정보통신 오병태 부사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한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밖에 신임감사에 일양익스프레스 조인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강성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유가불안, 환율불안 등 대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있다"며 "그러나 모든 회원사가 힘을 합친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협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기업 자회사 물류기업의 확대에 대한 협회 차원에서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옸다. 손정호 공성로지스틱스 사장은 "대기업 물류자회사 설립이 잇따르고 있어 우리 순수 포워딩 기업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채호석 봉암인터내셔널 사장은 "협회 예산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회원사에게 사전 공지가 필요하다"고 꼬집으며 예산 중 정보비와 판공비에 대한 재고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협회측은 총회이후 이사회에서 재심의를 갖기로 하고 우선 올해 예산 승인을 해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해 올해 총 수지예산 총 14억 6,000만원을 통과시켰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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