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멕스항공해운 업무부 수입팀
키멕스항공해운 수입팀,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팀플레이·영업 강화…“3년후를 기대하세요!”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신묘년이요?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아 갈 계획입니다.”
이처럼 (주)키멕스항공해운(대표 : 김양수)의 수입팀은 올 한해 목표가 뚜렷하다.
수입팀에는 나관술 과장을 비롯해 양 날개와도 같은 ▲전유경 대리와 ▲양경심 씨가 함께 근무하고 있다.
서로 호흡을 맞춘 날은 짧지만, 팀원들 간의 동료애는 끈끈했다.
지나온 날 보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항공해운 수입팀은 어떤 특별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찾아보자.
‘목표가 없으면 무의미하며, 방법론이 옳지 않으면 비효율적이고,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 어느 하나라도 모자라면 인생은 한 다리가 짧은 삼각대처럼 힘없이 무너진다.’(김난도 지음,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이는 비단 개인의 인생에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닐 것이다. 크게는 한 회사에서 작게는 한 팀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주)키멕스항공해운(대표 : 김양수)의 수입팀의 경우도 신묘년에 들어서면서 몇가지 목표를 세웠다.
나관술 과장은 “수입아이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모피가 오는 2월말부터 성수기에 접어들게 된다” 라고 운을 띄우며 “업무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일이 몰릴 때도 있겠지만 그럴수록 팀원간에 협력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더욱 팀원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게 됐다.
대화를 통해 팀플레이를 강화시키자는 취지이다.
나관술 과장은 “팀내에서 불리어지는 호칭이 있긴하지만, 가족적인 분위기를 우선시하고 있다” 라며 “개인적으로는 오빠, 삼촌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나관술 과장은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함께 열심히 배웠으면 한다” 라며 “각자의 업무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려운 것이나, 건의사항 등을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나관술 과장은 “전유경 대리와 양경심 씨와 많은 날들을 수입팀에서 함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서로가 맞혀나가는 단계이다” 라면서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그런 부분들은 해소될 것이다” 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큰 것만 보다보면 작은 것을 놓치기가 쉽기 때문에 나관술 과장은 팀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를통해 키멕스항공해운의 전체 방향과 팀이 나아가야할 부분을 폭넓게 구상하고 있었다.
또한 수입팀은 영업부분에 대해서 한층더 탄탄하게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나관술 과장은 “올해 키멕스항공해운은 영업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라며 “이에따라 수입팀도 해외파트너십 등과 같은 네트워크를 발판삼아 내부적으로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비스하고 있는 화주만도 250여개사 이상이었다.
수입팀은 모든 고객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나관술 과장은 “일일이 쫓아 다니면서 대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며 “업무에서 영업을 뒷받침한다는 것은 결국 전화응대라고 할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관술 과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친철을 모토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관술 과장은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내근 위주로 근무했다면, 신묘년에는 업무와 영업을 함께 병행하면서 좀 더 분발하고 싶다” 라며 “신규업체 발굴 및 이익창출 등의 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변화적인 모습을 시사했다.
“지금처럼만….”
이처럼 삼각형의 한 축을 중심잡고 있는 나관술 과장의 버팀목은 전유경 대리와 양경심 씨였다.
나관술 과장은 “업부적으로 꾸준히 배우고, 지식을 쌓아가면서 맡은 바를 잘 해내고 있다” 라며 “열심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 바랄 것이 없다” 이라고 진심어리게 말했다.
또한 나관술 과장은 “전유경 대리의 경우는 항공수입을 담당하고 있다” 며 “업무에 있어 까다로운 서류도 꼼곰하고 세밀하게 처리하고 있다” 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나관술 과장은 “특히 올해 새롭게 개정된 인코텀즈(Icoterms)2010과 같은 무역조건들을 사전에 미리 숙지해 올바르게 가이드해주고 있다 ” 라고 설명했다.
나관술 과장은 양경심 씨에 대해서도 “지난해 12월부터 해상수입을 맡아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업무를 배우려고 한다” 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라로 꼽았다.
한편 나관술 과장은 “이 친구들과 수입팀을 함께 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다” 라며 “그래서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다” 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나관술 과장은 “한 3년후 정도가 지나면 아마 키멕스항공해운이나 수입팀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며 “어떻게? 어그레스브(공격적으로)하게…” 라고 활짝 웃어보였다.
키멕스항공해운 수입팀,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팀플레이·영업 강화…“3년후를 기대하세요!”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신묘년이요?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아 갈 계획입니다.”
이처럼 (주)키멕스항공해운(대표 : 김양수)의 수입팀은 올 한해 목표가 뚜렷하다.
수입팀에는 나관술 과장을 비롯해 양 날개와도 같은 ▲전유경 대리와 ▲양경심 씨가 함께 근무하고 있다.
서로 호흡을 맞춘 날은 짧지만, 팀원들 간의 동료애는 끈끈했다.
지나온 날 보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항공해운 수입팀은 어떤 특별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찾아보자.
‘목표가 없으면 무의미하며, 방법론이 옳지 않으면 비효율적이고,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 어느 하나라도 모자라면 인생은 한 다리가 짧은 삼각대처럼 힘없이 무너진다.’(김난도 지음,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이는 비단 개인의 인생에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닐 것이다. 크게는 한 회사에서 작게는 한 팀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주)키멕스항공해운(대표 : 김양수)의 수입팀의 경우도 신묘년에 들어서면서 몇가지 목표를 세웠다.
나관술 과장은 “수입아이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모피가 오는 2월말부터 성수기에 접어들게 된다” 라고 운을 띄우며 “업무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일이 몰릴 때도 있겠지만 그럴수록 팀원간에 협력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더욱 팀원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게 됐다.
대화를 통해 팀플레이를 강화시키자는 취지이다.
나관술 과장은 “팀내에서 불리어지는 호칭이 있긴하지만, 가족적인 분위기를 우선시하고 있다” 라며 “개인적으로는 오빠, 삼촌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나관술 과장은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함께 열심히 배웠으면 한다” 라며 “각자의 업무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려운 것이나, 건의사항 등을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나관술 과장은 “전유경 대리와 양경심 씨와 많은 날들을 수입팀에서 함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서로가 맞혀나가는 단계이다” 라면서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그런 부분들은 해소될 것이다” 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큰 것만 보다보면 작은 것을 놓치기가 쉽기 때문에 나관술 과장은 팀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를통해 키멕스항공해운의 전체 방향과 팀이 나아가야할 부분을 폭넓게 구상하고 있었다.
또한 수입팀은 영업부분에 대해서 한층더 탄탄하게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나관술 과장은 “올해 키멕스항공해운은 영업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라며 “이에따라 수입팀도 해외파트너십 등과 같은 네트워크를 발판삼아 내부적으로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비스하고 있는 화주만도 250여개사 이상이었다.
수입팀은 모든 고객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나관술 과장은 “일일이 쫓아 다니면서 대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며 “업무에서 영업을 뒷받침한다는 것은 결국 전화응대라고 할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관술 과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친철을 모토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관술 과장은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내근 위주로 근무했다면, 신묘년에는 업무와 영업을 함께 병행하면서 좀 더 분발하고 싶다” 라며 “신규업체 발굴 및 이익창출 등의 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변화적인 모습을 시사했다.
“지금처럼만….”
이처럼 삼각형의 한 축을 중심잡고 있는 나관술 과장의 버팀목은 전유경 대리와 양경심 씨였다.
나관술 과장은 “업부적으로 꾸준히 배우고, 지식을 쌓아가면서 맡은 바를 잘 해내고 있다” 라며 “열심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 바랄 것이 없다” 이라고 진심어리게 말했다.
또한 나관술 과장은 “전유경 대리의 경우는 항공수입을 담당하고 있다” 며 “업무에 있어 까다로운 서류도 꼼곰하고 세밀하게 처리하고 있다” 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나관술 과장은 “특히 올해 새롭게 개정된 인코텀즈(Icoterms)2010과 같은 무역조건들을 사전에 미리 숙지해 올바르게 가이드해주고 있다 ” 라고 설명했다.
나관술 과장은 양경심 씨에 대해서도 “지난해 12월부터 해상수입을 맡아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업무를 배우려고 한다” 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라로 꼽았다.
한편 나관술 과장은 “이 친구들과 수입팀을 함께 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다” 라며 “그래서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다” 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나관술 과장은 “한 3년후 정도가 지나면 아마 키멕스항공해운이나 수입팀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며 “어떻게? 어그레스브(공격적으로)하게…” 라고 활짝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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