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물류혁신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freight 프로젝트와 관련해 국내최초로 전자화물항공운송장(e-AWB: Electronic Air Waybill) EDI 협약에 의거한 화물운송서비스가 시작됐다.
대한항공은 삼성전자로지텍, 하나로 TNS 와 전자항공화물운송장 EDI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말부터 IATA 및 각국 세관이 인정하는 e-freight 구간에 전자항공화물운송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대한항공은 계약 포워더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한공의 한 관계자는 “전자항공화물운송장은 기존 항공화물운송과정에서 사용되던 실물운송장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포워더가 전자문서로 전송한 운송장 정보가 원본으로 사용되며, 이로 인해 화물처리시간 단축 및 무서류 운송을 통한 비용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대한항공은 삼성전자로지텍, 하나로 TNS 와 전자항공화물운송장 EDI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말부터 IATA 및 각국 세관이 인정하는 e-freight 구간에 전자항공화물운송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대한항공은 계약 포워더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한공의 한 관계자는 “전자항공화물운송장은 기존 항공화물운송과정에서 사용되던 실물운송장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포워더가 전자문서로 전송한 운송장 정보가 원본으로 사용되며, 이로 인해 화물처리시간 단축 및 무서류 운송을 통한 비용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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